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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갓 회사에 들가서..날카로운데

길가다가 분재파는 집인가? 있더라고요

소나무 묘목이 넓게 심어져 있더군요

올로서버에서 나무 아빠로 불리는 저는..

정신차리고보니 소나무 묘목 10그루 가량 뽑고있었음..

주인이 뛰쳐나오길래 포풍 도망.

아 소나무 묘목 뽑던 감촉이 아직도 남아있네여



부천에 소나무 묘목키우시던 모 사장님 죄송...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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