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좋지않아 조금 두서없을수도 있습니다

1번 세트옵션의 불평등

현재의 방어구 세트효과

판금 = 방어도 3프로 생명력 3프로

가죽 = 회피율3프로 근접&원거리 치명율5프로 활사거리 3미터

천옷 = 시전시간4프로 감소

시전 중 피격시 지연시간50프로 감소

주문피해5프로증가 모든메즈30프로 시간감소

기본적으로 가죽을 논외로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방&물방이 섞여있는 중간에 낀 아이템이며

세트옵션들이 어느정도는 활쟁이에게 "강제"된 옵션이기 때문에 일단 빼놨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설명부터 하자면 판금=물방 천옷=마방에 특화된 방어구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편은 어느정도

서로 기능이 낮을수밖에 없는 "단점"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천옷은 철벽(곰의맷집)과의 환상조합으로 사기성 짙은 메즈해제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이미 pvp시에는 거의 필수처럼

쓰이고 있죠. 반대편의 판금을 볼까요? 방관너프가 됨으로서 판금이 상대적으로 좋아진거 아니냐 하는 분들 계시는데

천만의 말씀 메즈를 맞았을때 방관이 뜨냐 안뜨냐의 문제도 크지만 더 큰건 어격이나 결정타를 쓰는 상대방이 크리가

터지냐 안터지냐 입니다 터졌을시 천이나 판금이나 둘다 죽습니다. 그렇다면 마법은? 고맙게도 아키는 천옷에는 "모든메즈

감소"기능을 넣어줘서 지창이고 바닥이고 덮치기고 풀콤보를 넣는게 아주 어렵게 디자인해놨고 판금은 마법에도 역시

죽어버려요 (한참 누워서 혹은 지창에 꼽혀서 혹은 바닥에 묶여서) 대체 왜? 천옷 자체에 마방을 높게 달아놨음에도

메즈감소를 준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다른 피격시 지연감소 주문증뎀 타 방어구와 별다른 밸런스 문제가 없음에도

유별나게 메즈감소까지 달아준 이유는 근딜에 너무 약하니깐이라고 생각했나요? 그럼 마법에 너무 약한 판금에다가도

메즈감소를 주셔야죠 또 재밌는게 판금이 사냥에 좋다고 하는분 계시던데 20마리씩 몰이 하시는 경우를 자꾸 근거 대지

마시고 아키의 일반적인 사냥은 한마리씩 빠르게 아니던가요? 풀로 맞으면서 사냥하시는지?

오죽하면 제가 아는 판금쟁이들 아주 꽤 많이 가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죽이든 천이든 판금"보다는" 좋은게 사실

이고 현실입니다.

2번 검방의 불공정성

일단 저는 대체 왜? 방패제작을 무기에 박아놨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햇키움이 드는 고가의 장비가 되었고 상대적으로 대가급이 존재하는 장비들중에 (양손지팡이,활,검,방패)

이걸 두개씩이나 착용해야 되는 클래스가 존재한다는게 불공정한거 같습니다.

이 갭은 장비가 좋아질수록 더더욱 커지고 하물며 방패에 따로 공격력이나 아무런 발동효과 같은게 존재하지도 않는

게임에서 누가 봐도 "방어구"인 방패를 무기제작과 같은(그것도 가장 비싸고 어려운) 난이도로 해놨다는게 도통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오베 끝나고 정식서비스한지가 3개월째가 되가는데 경매장을 한번 둘러보세요 제작방패 매물이 몇개나(에페 이상)

있는지 제작자들은 햇키움 넣고 두드리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이고 구매자들 역시 검에 많은 돈을 투자하였는데

그것과 거의 같은 액수의 방패를 사기도 힘들어지것 또한 사실입니다. 현 시점에서 꼭 점검을 해주시고 방패가 "무기류"와

같은 혹은 그 액수와 재료만큼의 가치를 할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시던가 방어구쪽의 재료로 바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