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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픈베타 전후쯤이엿을거에요 제가 양을 키운건.

당시에는 통나무가 그야말로 핫이엿고 모든 밭이 은사시나무였죠.

저는 그때 양을 키웠습니다.

양털은 상점가는 높지 않지만 경매장에 1금에올리면 꾸준히 팔리는 마리아노플 등짐재료엿고. 옷감을 만들어서 팔면 쏠쏠한 수익과 재봉 숙련도를 주던 가축이엿죠.

급전이 필요할땐 토끼풀만 먹여주고 칼침넣으면 양고기와 생가죽의 가격이 새끼 양의 가격을 미세하게 앞질렀기에 도축도하고 새로키우기도하며 조금씩 양을 늘려갔죠.

그러다가 염소붐이 일어납니다. 모두가 염소를키우죠

XL은 축산 너프를 외치며 노동력 증가 패치를 합니다.

염소와 함께 양도 너프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옷감가공을 할 노동력은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특산품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염소 다이를외치며 사료패치가되죠.

양은.... 망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게 젖소에이지임

더이상 노동력도 많이들고 귀찮고 사료마저 먹는 양은 키울수 없게 됬죠.

밥먹이면 매애거리는.양들을 다시는 볼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우유를 특산품 재료로하고. 상점가는 지금의70퍼센트정도로 낮추고.

양과 염소는 제발 토끼풀을 먹게 해주세요. 저는 매애소리가 듣고싶어요.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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