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연금의 상황이 비슷하므로 일정부분 매치가 될 수도 있음.

조잡한 요구재료들...

여기서 1개 저기서 2개 요기서 1개 거기서 3개 합치면 요리 3개 땅!.

계정 1개로는 자급자족도 힘들 정도로 조잡하기까지한 요구재료들.

요구재료들을 가만보면..

자급자족이 현실적으로 부담이 되므로 비싼 재료는 자력으로 해결하고 그나마 싼 재료를 경매장을 이용해 구매하는데,

재료들이 대부분 특산품재료들.

완제품의 가치를 생각해 봤을 때 싸도 싼게 아님.

양식장 언제까지..

양식장 언제까지 이 규모로 둘것인지..

Zone을 늘릴 생각이 없으면 산호초 size를 줄일 생각은 없는것인지.

제작붐이 일던 초기 양식장은 대부분 복수계정 대농유저나 작업장이 반 독식하는 상황 그대로 현재까지 오고 있음.

여전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생활컨텐츠.

몽상..몽상..몽상..

비단 요리뿐만 아니라 활력회복 관련 스킬이나 연금도 같이 죽어나가는 일타삼피의 강력한 아이템.

난 클베때 이런 아이템이 있었다면 유명한 아키쉴더들도 거품물고 반대했을거라 생각함.

요리 자체도 문제..

유저들의 장비가 점차 좋아지며 늘어나는 체력량과 활력량을 요리가 감당을 못함.

미미한 회복량 자체도 문제.

요리 다 씹어먹고 소화중인데..

요리 먹어본 사람을 알 듯.

요리를 먹으면 먹는 모션과 함께 캐스팅이 되고 캐스팅끝나면 먹는 모션도 풀리면서 가만히 서서 회복함.

이미 뱃속에 들어간 음식이 전투를 한다고 효과가 사라진다니..!

결론..

회복계열요리는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칸채우기용 구색갖추기용으로 만들어 놓은 듯.

클베땐 이러지 않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