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프로듀서 님께. 필독

간단하게 의견을 주장하겠습니다.

1. 한복, 드레스와 같은 복장 착용시 능력치가 반감되어 전투중에 사용이 힘든 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이유 : 전투중 난잡한 의상은 (드레스, 한복 따위의) 상대적으로 여러 유저의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음.

2. 전투식 꾸밈옷은 능력치가 있어선 절대 안됨.
이유 : 어떤 상상을 하시건 결국은 교복화. 애초에 꾸밈옷이라는 취지에 절대적으로 부합하지 못함.
꾸밈옷에 능력치가 붙으면 모든 유저가 입을 수밖에 없음. 결국 기존 룩이나, 새로운 장비 룩들은
의미 조차 못 가지는 쓰레기가 될 뿐.

3. XL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
(1) 가죽, 천 방어구의 저절로 한숨 쉬어지게 만드는 거지같은 디자인.

이건 근본적인 문제. 디자인 팀 물갈이나 총괄하시는 분이 바뀌어야함.
판금도 돌격대장 세트 말고는 그저그렇거나 별로임. 그래서 본인은 비싼 돌대 템을 삼.

꾸밈옷에 대해 제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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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밈옷은 어떤스텟도 붙지 않는다. 절대적인 것임.

( 꾸밈옷 조차 디자인팀의 한계가 보임. 꾸밈옷을 판매할 자신이 없어서 스텟을 붙인걸로 오해할 정도.)

2. 그렇게 상위유저에게 우월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 칭호 ' 에 전투스텟을 붙여주소.
(지금 칭호는 거이 버려진 것. 이름만 햇갈리게 할뿐 의미도 감동도 없는 쓰레기.
전투에 효율이 붙는 다양한 '칭호'를 상대적으로 얻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해서 자금 회수 할것)

3. 영주와 영주의 추종자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주고싶다면 특별한, 스텟이 붙은 칭호를 내려라.

( 실피마리 지배자 xxxx , 실피마리 수호자 xxxxx 식에 전투스텟붙은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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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옷에 스텟붙기를 찬성하시는 분들께...

비용이 들어가는 꾸밈옷을 입고 효율적인 스텟을 원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게임에는 다양함이 추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0의 hp만 높혀주는 그저그런 스텟이라도 유저들은 대부분이 강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모두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rpg는 자신의 아바타이기 때문에 강함과 개성이 합이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예로 -

리그오브레전드를 봅시다. 스킨중에 레전더리라고 비싼 스킨있습죠. 만약 거기에 라이엇이 스텟을 붙였다?!

리그오브레전드 개성인 다양한 스킨은 존재의미도 없이 전부 그 비싼 레전드리스킨을 사서 쓰겠죠.

지금같이 대세인 게임에서 때돈 벌 간단한 방법을 쓰지도 않는 이유는

유저들이 얼마나 합리적인지 알고, 자유로운 선택지를 준 것입니다.

돈슨같은 게임에서나 스텟붙여서 팔아쳐먹고 돈 쭉쭉빨고 빠르게 망해서 서비스종료하지여.

자기 노력으로 번돈 자기가 투자해서 강해진다는데에 절대 불만 없습니다.

다만 여러 유저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 강함을 위한 투자를

꾸밈옷이 아닌 '칭호' 같은 버려져 가는 시스템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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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xl도 돈벌고 유저도 돈셀이라고 안부르며 만족할 만한 팁.

기존 장비들, 기존 무기들의 외형을 캐쉬 아이템으로 녹여서

다른 장비에 바를 수 있게 해주십시요.

저렙때 반짝 쓰고 버려지는 많은 무기 외형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방어구룩은 좀 쓰레기여도 저렙때 쓰는 무기중에 정말 이쁜 것들이 꽤 있거든요.

ex) 캐쉬템 무기외형추출 수정을 구매 > 수정과 외형이 추출될 무기를 소모하여 '무기 외형 틀'을 생성 > 장착하는 장비에

소모하여 원하는 외형으로 변경.

물론 한손검은 한손검무기만 가능하고 창은 창밖에 안되고 뭐 이런식으로 카테고리가 정리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