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좌는 마비노기 게임은 해본적 없다.
하지만 마비노기의 작곡연주 시스템에 대해서는
평소 와우를 즐겨하던 나에게도 소문이 닿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테섭에서 직접 해본 바로는 이 컨텐츠는 0점을 주고싶다.

이유 :
이것은 작곡에 문제점이 아니다. 작곡은 조금만 공부하거나 초등학교때 음악점수 80-90점 맞은 사람들은 다 만들 수 있을정도로 굉장히 쉽다.

문제점은 바로 노동력과 숙련도이다. 이 둘은 비례 한다.

우선 숙련도 부터 살펴보자.
현재 XL 은 숙련도(장인2개)의 제한 확장 없이 새로운 직업들만 만들어 내고 있다.
과연 제작과 채광 연금 인쇄 이런것들을 버리고 단순히 음악하나를 보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까?
몇백명 중에 한명은 할지도 모르겠다.

그 한명을 위해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건 참으로 멍청한 것이다.
모든 유저가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하게 만든 컨텐츠

마비노기는 이러한 제한없다고 한다. 즉 모든유저가 재미있게 즐긴다.
학생들이 많이 하는 게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으로 인한 꼬장이 거의 없다고 한다"

머가 특별하다고 이런것을 노동력 소모하게 만들고 숙련도를 붙여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게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다.

노동력은 유저들이 장비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자금같은 존재이다.

작곡같은 시스템은 초식 유저들은 조금 더 오래 잡아 둘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이러한 초식들도 "노동력=돈"이 중요 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숙련 제한 없애고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바꾸기 바란다.

작곡
일반: 50글자 => 대략 한줄 연주가능 = 10초
수습: 100글자 => 두줄 연주가능 =20초
숙련: 300글자 => 6줄 연주가능 = 1분
전문: 500글자 => 10줄 연주가능 = 2분
장인: 1000글자 => 20줄 연주 가능 =4분

테스트 섭에서 해본 결과
최소 장인 이상을 만들지 않으면 4분 이상 곡을 만들 수 없다

즉 장인을 만들지 않으면 작곡 올릴 필요성이 없다
그 밑에 숙련도는 장인을 찍기위한 노동력 잡아먹는 벌레다

떳따떳다비행기를 연주하기위해 노동력을 1만 또는 주먹밥을 20개 사먹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생각좀하고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만들어라

이대로 패치하고 인기 없다는걸 깨닫고 나중에 두번 패치하는 쓸데없는 현실 노동력 낭비하지말고 ㅉ

연주 해보지도 않고 의심부터 하는 유저들을 위해 코드하나 남긴다
테섭에서 실험해보기 바란다

복사해서 연주하면 된다.
이 코드는 cano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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