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에 피는 장미.

예 아마 이름이 *로즈 오브 샤론*rose of sharon입니다. 뭐냐면
그렇게 안 보이지만 무궁화에요. 예. 사실 그냥 일단 암거나 그려놓고 뭔 꽃 하지 고민함.
뭔가 아키에이지니까 그럴싸한 이름 붙여야겠는데 난 네이밍 센스가 없잖아? 그냥 아무 이름이나 써요.

클릭하면 커집니다만 귀찮아서 막 한고로 클릭해서 보지말아주세요(...)

캐릭터 얼굴 부분엔 제 캐릭 스샷임다.
귀엽지 않아요? 예쁘지 않아요? 아.. 네.. 조용히 있을게요.. OTL

옷이 너무 밝고 유치한 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지만
그게 매력입니다!!

아키에이지 옷들은 하나같이 죄다 너무 성숙하거나 요염돋거나 칙칙한 것들밖에 없다구요
이런 저런 귀엽고 깜찍하고 하늘 샤방 반짝반짝한 옷은 다 어디에 있는겁니까!

랄까 아직 저렙이라 그런 옷 있어도 구해서 못 입지만.

페레는 본 적이 없어서 신발이 어떤 식인지 모르겠네요.

원래는 파란색을 쓰면 안 되는 분위기의 옷이지만. (사실 자주색해야 했음)
..제가 파랑모에라서 파란 옷이 아니면 안 돼!!! 하며 색칠을 저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옷 저 옷 그리고픈 건 많았는데
이거 하는데 몇시간 걸렸잖아? 포기포기

남캐요? 남캐는..

....

(......순간 남캐가 이 옷을 입은 걸 상상해버렸다.)

어쨌거나 이걸로 나도 백일말고 다른 칭호를 얻을 수 있어.. 흑흑..
같은 원정대 사람하고 말 같이 타면 커플처럼 보여서 기분 나쁘다고요(아니, 같은 원정대 싫단 소리가 아니라..)
왠지 닭살이잖아요. 백일을 함께한 칭호 붙이고 나란히 말 타고 같은 원정대 붙이고 하하하하하 호호호홓 하는 거
근데 전 그 칭호밖에 없으니까.. OTL

꾸밈옷이라기에 너무 복잡한데.

.....에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