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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복을 한 김에 신부복도 해봤습니다.

수녀복과 마찬가지로 앞,뒷면이 흰,검은색이 아니고 두 가지 색상을 해본겁니다.

컨셉의도에 적었지만 양복(?)바지와 구두 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목 부분 색상이 3개가 있던데요,

빨간색은 사랑, 고통, 순교 등을 상징하며, 주님의 수난 주일(성지주일, 부활대축일 전주), 성금요일(예수님 돌아가신 날),
성령강림 대축일, 사도와 복음사가 축일, 순교 성인 축일과 기념일등에 쓰입니다.

보라색은 고행, 속죄, 절제의 색으로서 사순, 대림시기에 쓰이며 위령미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자연, 성실, 생명의 희열등을 상징하며 연중시기에 입습니다. 쉽게 말해서 별 일 없을 때 입습니다.

라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세 개 다 첨부했습니다.



그나저나 검은색 복장은 저렇게 치마형태가 아니고 그냥 바지인것 같은데... 기독교쪽이 아니라 잘 모르겠...

아키데미꾸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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