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표는 주문력이 200일 때 마법의 주문력 계수 패치전과 패치후의 데미지를 비교한 것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음화살의 경우 패치전과 패치후 데미지 차이가 164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가장 크게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는 분노의 벼락의 경우도 고작 442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법의 주문력 계수 패치이후에 데미지가 늘어났다고 착각을 하고 계시겠지만
이 표가 말해주듯 현재의 주문력 계수로 인한 데미지 상승 수치는 최소데미지와 최대데미지의 변동폭 안에 있기 때문에
이건 상향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더욱이 마방이 어느정도 있는 캐릭터에게 마법을 쓸 경우에는 이 수치들은 사실상 무의미 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저는 그렇기에 한가지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주문력만으로 마법을 상향하고 손보기 보다는
지능을 투자하면 30당 마법데미지 1%상승이라던지 지능 100당 시전시간감소 1%라던지 이런 패치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XL내부에서 마법의 공격력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