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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쏘가 잘한 패치든, 못한 패치든
현재 활쟁이들은 죽을 맛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이랬다면 이런 소리들도 안나왔겠죠,

정말 OP였다면, 연쏘나 활쟁이가 대한 큰 버프가 없었던걸 생각해서
처음부터 활쟁이가 OP였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처음부터 활쟁이 오피라고 까는 사람보단 활쟁이 버프시켜줘야한단글을 훨씬 많이본거같은대..

무튼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겁니다.
이랫든 저랫든 활쟁이들은 기존에도
사냥에 있어서는 몰이 사냥하는 장송곡,기적 등등에게
소규모 쟁에 있어서는, 첩자, 포식 등등의 근딜과 마술사, 환술사, 검은 기사 등등의 탱 등등에게
수 없이 박탈감을 느껴왔습니다.
템 가성비에서 명인 대가 입은 직업들에게 에페 델피 입고 밀리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패치를 감행하므로 인해 활쟁이를 떠나는 사람은 엄청납니다. 물론 저부터 활쟁이 접었으니;

그 결과서 경매장에는 현재 가죽값이 똥값이 되었죠...
활쟁이가 없어지니 포식, 첩자류의 근딜만 제외하면 오로지 마법딜.
고로 판금도 시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조금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천으로 몰리고 있죠
그것도 바위, 생명, 대지 쪽으로...

활쟁이 패치로 활쟁이만 피해본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다 맞춰서 더 이상 바꿀일 없으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여러분들 장비 더 맞추기 어려워진단 것은 아시는지..

제작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죽, 판금 제작하던사람들이 아 오늘은 천 제작해야지 하기가 어렵단거죠
그러니 공급도 늘어날것이라는것은 장기에 대한 추측일뿐;

활쟁이들이 최소한 그 직업을 떠나는 사람의 수가 적당하도록
기존처럼은 아니어도, 약간은 또는 새로운 방법으로 패치하는게 아마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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