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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웃음(60%) + 현실가능성(40%)를 염두해둔 능력조합 마스터 입니다.

최근 유행하고있는 외국 모기업의 게임에는 단단한 방패를 들고 전장의 선봉에 서며 힐도 해주는, 남성 서포터 '타릭'이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력딜러가 아닌 서포터 케릭터인데도 말이죠.

그것은 아마도 남성이면서도 보석을 좋아하는 특이한(?) 게이적 특징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고민해봤습니다. 과연 아키에이지에서도 이런 몸빵용 힐러를 만들 순 없을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이것저것 저만의 조합법으로 돌리다 나온것이.. 이미지가 비슷한 '성! 직! 자!'
(꼭 케릭터는 남성으로 제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최강의 케릭터가 되지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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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그의 단단한 보석으로 둘러쌓인 몸은 금강석과 같습니다.
교전을 시작함에있어 그의 게이스러운 몸짓으로 승자의 외침을 사용하여 글로벌 어그로를 끕니다.
생명력 증가와 강인한 육체를 찍어 탱키하게 버텨주다 위급상황에선 무적을 써주죠.
짐은 관대하니 나를 치거라, 그러나 넌 이미 죽어있을 것이로다. ㅋㅋ

(의지)
그의 단단한 보석을 모으려는 의지는 최강입니다.
(의지가 부족한 걸그룹은 보고 배워야 할 위대한 분이시죠.)
순간이동(점멸) 마스터는 필수입니다. 생존과 공격의 최상의 스펠이죠.
활력방패와 피해흡수로 철벽에 이어 더욱더 탱키탱키한 게이오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역시나 여기서 포인트 스킬은 '기선제압'
앞의 철벽과 마찬가지로 어그로를 끌어 상대를 기선제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
그의 단단한 남성을 향한 사랑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입니다.
인내의 보상으로 탱키함을 +++
혹자는 말합니다. 그의 사랑이 '빛과 어둠' 이나 '축복과 저주'일지 모른다고..
그러나 그의 사랑의 스킬들이 적에게 걸리는 순간.. 빠져나오지 못할 매혹이 될 것입니다.


어떠십니까? 구미가 팍팍 당기시지 않습니까?
120개나 되는 많은 직업으로 고민되고 머리가 아프시다구요?
영롱한 케릭터를 꿈꾸신다면 지금 도전하십시오!
저는 아키에이지의 협곡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펜타킬을 꿈꾸면서 말이지요..

'성! 직! 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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