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번 무역 패치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국가

현 국가 컨텐츠가 업뎃 안된 지금은

정확히 시대상황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서대~ 중세 기독교 세력

동대~ 이슬람세력

원대륙~ 러시아 쯤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패치는 무역 금지령이 되겠지만 국가가 나온다면 애기는 달라진다

국가가 업뎃 되면

원대륙~ 근대 유럽 열강

서대~ 아메리카 식민지

동대~ 아프리카 식민지라 할 수 있다

유럽 열강 국민들은 식민지에 블록 무역으로 돈을 번다

그럼 아키는 돈을 어떻게 벌지 한번 보자

대륙간 무역 수익모델

국가가 있다

국가는 메인딜러들을 지정해준다

이 딜러들은 국가가 보장한 개인 단체로써 먹튀나 이런 위험성은 없고 먹튀를 한다해도 국가가 온전히 배상한다

자 그럼 수익의 발생구조를 보자

개인이 있다

이분은 무역품을 만들고 다른 대륙에 판매하고 싶어한다

자기는 곧 이 딜러들에게 특산품종류와 개수 목적지를 제시해준다

또한 이 편지는 국가 무역청(가명)에게도 같이 보낸다

해당시간에 접선을 하고 그 딜러들에게 특산품을 넘긴다

딜러들은 팔고 스샷을 찍어 결과를 보내준 다음 7:3 혹은 8:2로 배분한다

한편 그 무역이 약탈 됬을 경우 피해 보상금액 예로 노동력 1당2은 형식으로 배상한다

이런게 가능한것은 국가가 제3 세력이고 동서대 유저들을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딜러, 국가입장

딜러들은 체계만 잡힌다면 노동대비 효율 높은 금액을 손에 쥐게 된다

그러나 국가에게 기간안 일정 돈을 내야하고 국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거기에 대해 돈을 더 내야한다

국가는 이제 그냥 싸움만하는 집단이 아니다 돈을 위해서 그 무역품을 보호해줘야한다

잘만하면 국가는 이름하고 힘만으로 큰돈은 쥐게되는 것이다

이런 딜러들이 서로 엮이고 국가와 또 엮이면 다양한 갈등을 초래하기도 할것 이고 공성전의 의미도 커지게 된다

결론

이런 구조가 안나올 것 이라고 생각하는가?

100% 나온다

이미 준비하고 있는 원정대도 있겠지

초식들은 앉아서 그 내륙무역에 맞먹는 이익을 취하고 육식들은 그 옮기면서 해상전도 즐기고 돈도 버는 것이다

이번 무역 패치의 골자는 동대 내륙무역의 축소인 만큼 이 대륙간 무역의 활성화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