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술사가 솔직히 좀 애매하긴 하더라구요
힐쪽도 포기할 수 없고 그렇다고 딜도 포기하기가 그렇고..
솔직히 저는 팟에서 힐로도 가고 싶고 딜로도 가고 싶거든요ㅋㅋ

멀티플레이어를 지향하고 있어서 ㅠㅠ
고민하다가 스킬트리를 짜보긴했는데
아직 많이 모자라네요
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찍은 건

죽음 쪽에서는 활력칼날, 죽음의속박, 지옥의창, 까마귀소환, 복수의갑옷, 원혼소환/ 패시브: 활력회복증가, 극한의 피해량
마법 쪽에서는 불의비, 차가운 발걸음, 연쇄번개, 별똥별, 얼어붙은대지/ 패시브: 최대 활력 증가, 활력 효율 증가, 아란제브의 혈통
사랑 쪽에서는 빛과어둠, 축복과 저주, 샘솟는 생명력, 모두 치유, 신의축복/ 패시브: 인내의 보상, 사랑하는 마음

인데 전체적으로는 딜쪽은 범위+메즈 스킬 위주로 찍었어요.
그러면서 딜할 때는 시전용 스킬보다는 즉시시전 위주의 활력칼날, 연쇄번개로 자주 활용하게끔 두 스킬을 선택했네요.
패시브 같은 경우는 극치명+활력 고갈을 염려한ㅋㅋ 패시브 위주인데 그거땜에 포기한 사거리 5M증가가 좀 아쉽긴하네요ㅜ

살짝 고민하게 했던 액티브 스킬 같은 경우는..죽음:염력, 마법: 분노의 벼락, 보호막인데..
뭐 보호막 같은 경우는 저에겐 힐이 있으니까요ㅡ_ㅡ;; 과감하게 포기 ㅜ

그리고 사랑쪽은 우선 단일힐, 디버프해제, 범위힐, 지능버프, 지속힐 정말 기본의 기본만 찍었습니다;
씨앗이나 연속회복은 좀 걸리긴한데..이건 사제분들께 물어봐야겠죠? ㅡ_ㅡ; 연속회복도 즉시시전이라 땡기는데 활력이 ㄷㄷ..
근데 정말 부활은ㅠㅠ 어쩔 수 없이 빼긴 했는데 필요할까요?;;; 던전이 길어지면 거의 필수일텐데 고민되네요.
그리고 패시브는 마지막 마방+500은 진짜 없으면 안될듯해서ㅋㅋ 필수로 찍었고
첫번째 패시브를 빼고 차라리 치유량 증가를 찍을까 생각도 드네요.

읽어보시구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스킬 유경험자분들의 조언은 더더욱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ㅋ
초기화 할 돈 생각하면 깜깜해요 흑흑 ㅠ_ㅠ 여러분의 조언은 제게 피와 살이 될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