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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만 그런건 아닙니다만,
사명과의 연계에 지나치게 치중해있지 않나 싶습니다.
해서 몇가지 마법의 기능성 조정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얼음화살

즉시시전하고 데미지 삭제와 소모활력 감소.
- 캐스팅의 기본인 사거리 확보 후 대상의 접근속도를 감소시켜 캐스팅 시간을 갖는다
라고 봤을 때, 얼음화살이 캐스팅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얼음화살 캐스팅하다가 근접계열한테 자빠집니다.
어차피 딜할때 그냥 불꽃송이만 날리면 그게 더 쎕니다.
얼음화살은 데미지 없어도 되요.
오로지 느려짐과 얼음화만 걸어주면 됩니다.
너무 좋다 싶으면 쿨타임 약간 늘려도 되고요.

2. 보호막

즉시시전
- 쿨도 겁나게 긴 주제에 캐스팅까지 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캐스팅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은신써치용인가요?
이게 쿨이라도 짧아서 캐스팅을 한다 치면
좀 더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만 별 의미는 없을 거 같군요.

3. 차가운 발걸음

즉시시전
- 이건 미리 캐스팅하기도 애매하고, 유일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상대 자빠뜨려놓고 기승위포지션(_)에서 캐스팅하는건데..
이런 짓을 안하면 도무지 캐스팅 타이밍을 못잡겠네요.
이 경우 빼고 잘 쓰는 경우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쿨타임도 1분씩이나 하는데,
반드시 차가운 발걸음이 캐스팅을 해야할 이유가 뭘까요?
억지가 아닌 이상 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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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에 이런 소리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는건 잘 압니다만
다른 분들의 마법상향론이 너무 데미지 위주로 가닥을 잡는듯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솔직히 마법이 저정도는 되야 다른 조합들도 많이 생겨나지 않겠습니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지만 차발쓰고 폭가쓰면 5명이 강력한 동결에 걸린다든지,
원딜이 얼화쓰고 충격화살쓰면 기절에 걸린다든지 등의 활용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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