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율사분들이 원콤이 안난다고 그러시는데 조율사도 24초에 한몹씩 잡습니다. 물론 다른 캐릭보단 적지만 그래도 완벽한 지원형 힐러캐릭인데 1:1로 한방이 나오면 되게 좋은거겠죠?ㅋ

1. 20m거리에서 빛과죽음으로 어그로를 시작합니다. 활한대로 시작해도 좋지만 때린다름에 바로 스턴을 걸 게아닌 이상 몹이 빠르게 다가와서 맞기 일수입니다 여기서 중욯나건 20m인데, 빛과죽음은 30m짜리 스킬인데 반해, 다른 스킬들은 20m스킬이기 떄문에 빛과죽음으로 먼저 딜을 넣습니다.

2. 축복과 저주로 3초간의 속박 및 12% 데미지 증가를 넣습니다. 이게 없으면 거의 원콤이 나지 않습니다.

3. 매혹의 노래로 연계를 위한 초석을 마련합니다. 매혹의 노래는 2초 스턴 뒤 60초간 매혹상태에 이르게 하는게, 이 두상태 모두 다음 스킬에 연계효과로 들어갑니다. 또한 몹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므로 조율사입장에서는 최고의 메즈 및 딜기입니다.

4. 정신파괴를 사용합니다. 3. 매혹의 노래 다음에 바로 4. 정신파괴를 쓰면 기절 연계효과로 딜이 더 들어갑니다.

5. 불협화음을 사용합니다. 이는 6초후의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먼저 써주는 것입니다. 나중에

6. 대지의 손아귀를 사용합니다. 대지의 손아귀를 쓰면 4. 정신파괴의 효과로 추가 딜 및 생명력 흡수가 됩니다.

7. 쿨이 다시 돌아온 빛과죽음을 사용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매혹의 연계효과가 나게끔 쓰면 되고, 불협화음이랑 같이 딜이 들어가게끔 사용합니다.

정리하면

빛과죽음 전투시작 -> 축복과 저주 -> 매혹의 노래 -> 정신파괴 (기절연계) -> 불협화음 -> 대지의손아귀 (정신파괴 연계) ->
불협화음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빛과죽음(매혹연계)

이렇게 사냥하시면 문제없습니다.
중형급 몬스터는 심판의창을 대지의손아귀 다음에 써서 여러가지 혼합해서 사냥하고,
고양이는 개인적으로 대지의손아귀의 속박을 풀어서 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냥하시면 매혹의 노래의 쿨타임인 24초마다 몹하나를 사냥하실 수 있습니다 . 무빙컨도 함께하시면 한몹당 한대씩만 맞고 사냥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cc기가 적에게 들어오면 연계가 한두개 끊기므로 그럴때는 심판의창으로 연계를 지속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