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상회의 일일퀘 비스무리한걸 하는중인데요.

농사랑 요리 같은걸 시키네요.

자꾸 요리요리하니깐 입이 심심하구먼

그래서 먹을거리 뒤져보니 과자도 뭐고 암것도 없구먼...

추석 전날에 다 쳐먹었으니...으...

냉장고엔 반찬거리만 있구...쩝

그래서...

그나마 좀 있는 우유에다 프랜치 커피 한잔 끌여서 우유랑 같이 석어봄

하는김에 안에다 꿀도 좀 넣구...ㅋㅋㅋ

여기다 위스키 몇방울 넣어볼까...하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참음 ㅋ

우유 때문에 그런가...국물빛이 말간하네

후루룩~

흐음..

달고 맛있군

흐음.....역시..

뭔가 신선한 재미가 없군그래..

역시...술좀 넣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자꾸 넣고 싶어져;;;

그래서...

브랜디 조금 넣어봄

그리곤 섞어~섞어~

어디 시음을...

읍?!

쩐다...맛이 쩔어!

달고 맛있는 술이구먼;;;

아..근데 역시 술타서 그런지...

머리에 좀 자극이 오긴하네;;; 컬컬컬

음료 덕분에 야리꾸리한 기분이 듬.

이럴때 슬슬 낚시나 느긋히 켜두고 잉터넷이나 좀 해봐야하는데..

애석하게도 노동력이 부족하다 ㅋ

이겜 노동력이 차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맘에 안듬;

좀더 노동력 모았다가 이따 저녁때나 해야지...쩝

그건그렇고...

케릭터 성형하고 싶네요.

예전 업데이트때 얼굴화장이 살포시 사라진게 불만인데...

뭐...그이전에 케릭얼굴이 질려감

특히 헤어~

그나마 맘에드는 헤어가 이거인데...

아키는 금발색이 맑고 이쁘지가 않네그려.

성형할려면 별 주먹밥 5개나 소모되는데....

주먹밥 내고 바꿀정도로 크게 맘에드는건 아닌디;;;

흐음...주먹밥이 귀하니..걍 나중에할까;

일단 성형은 나중으로 미룸

으아아아아앙

슬슬 못본 애니나 찾아봐야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