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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보편적인 '근접딜러'의 역할
2013-09-22 13:46 조회 2673 귀태 @진 50레벨 추적자 누이안아래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봄.
현존하는 게임들에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근접딜러, 즉 쌍수무기나 양손도검류를 사용하는 클래스의 역할은
전선을 돌파하여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교란하는 역할, 다양한 유틸기와 강력한 콤보연계로 적 주요인물을 암살+제압하는 역할, 그리고 1대1 특화라는게 공통점.
첩자, 포식자 등을 보면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으나 왜 문제가 되느냐
전선돌파는 광역 메즈+딜링을 갖춘 죽음+마법이 더 강하다.
요인 암살의 경우도 똑같이 은신쓰는 은둔자, 파괴의 현 등이 더 낫다.
또한 덮치기, 돌격 등 스킬이 죽음의창, 공포의 외침으로 상쇄되어 근접전 자체가 허용이 안된다는 점.
어차피 근딜들 레이드, 인던 바라지도 않는데
소수쟁 마저도 원거리,마법딜러 또는 탱커가 근딜의 역할을 더 완벽하게 대체하고,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장거리 화력지원 등을 해줄 수 있는 아키에이지 설계 자체의 문제.
글쓴이는 활쟁이면서 왜 근딜 실드치고, 법딜을 까느냐
활쟁이도 은신 폭탄화살 이후 연계로 암살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갈아탔음
그리고 폭주딜+바위천 심문관, 노을판금 주술도적 등 근딜 왠만한 세팅은 다 시도해봤다.
요약 : 상향이 아닌 개편으로 확실한 근딜만의 역할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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