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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봄.

현존하는 게임들에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근접딜러, 즉 쌍수무기나 양손도검류를 사용하는 클래스의 역할은

전선을 돌파하여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교란하는 역할, 다양한 유틸기와 강력한 콤보연계로 적 주요인물을 암살+제압하는 역할, 그리고 1대1 특화라는게 공통점.

첩자, 포식자 등을 보면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으나 왜 문제가 되느냐

전선돌파는 광역 메즈+딜링을 갖춘 죽음+마법이 더 강하다.
요인 암살의 경우도 똑같이 은신쓰는 은둔자, 파괴의 현 등이 더 낫다.

또한 덮치기, 돌격 등 스킬이 죽음의창, 공포의 외침으로 상쇄되어 근접전 자체가 허용이 안된다는 점.

어차피 근딜들 레이드, 인던 바라지도 않는데
소수쟁 마저도 원거리,마법딜러 또는 탱커가 근딜의 역할을 더 완벽하게 대체하고,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장거리 화력지원 등을 해줄 수 있는 아키에이지 설계 자체의 문제.

글쓴이는 활쟁이면서 왜 근딜 실드치고, 법딜을 까느냐
활쟁이도 은신 폭탄화살 이후 연계로 암살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갈아탔음

그리고 폭주딜+바위천 심문관, 노을판금 주술도적 등 근딜 왠만한 세팅은 다 시도해봤다.

요약 : 상향이 아닌 개편으로 확실한 근딜만의 역할을 달라

  • 후니블 @아란제브 | 50레벨 | 첩자 | 엘프
    노을판금까지해보셨으면해볼껀다해본거네여
    2013-09-22 19:16
  • 귀태 @진 | 50레벨 | 추적자 | 누이안 후니블 @아란제브
    근딜 구원방법 연구하다가 덕분에 거지됨^^
    2013-09-22 20:06
  • 유나김 @아란제브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때쟁....걍 앞에서 활딜방막으로 막아주다 마법맞고 뒤지는게 일이죠..명점은 -안나면 다행..
    2013-09-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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