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기 기자 고양이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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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가와 황평쟁에 대한 글을 들고왔습니다.

국가와 황평쟁

'국가는' 동/서대륙 중 한 세력과 우호관계일 시 '연합국'으로 황평쟁에 참여하게됩니다.
국가 구성원은 기본 증표 2개(반복퀘와 상자보상)외에 상대진영의 성물을 파괴했을 시 루팅가능한 '참전용사의 증명'을 요구하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3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와 황평쟁! 무엇이 문제인가?

현제 국가구성원은 성물을 파괴했을 시 증명/참전용사의 증명을 루팅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참전용사의증명 퀘스트를 완료하지못하면 승리버프도 받지 못합니다)
이에 대하여 본 기자는 이 문제에대한 1:1문의를 넣어봤지만 회사측에서는* "동대륙사람과 더 친밀하게 지내세욧! 걔들한테 증명 받으세욧!"*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저 답변이 맞는 말이긴합니다. 물론 기획자는 국가사람과 대륙사람의 꽃가루날리는 뜨거운 우정과 공생관계를 위하여 이런 발상을....

기획자누구야!

국가구성원과 대륙인의 뜨거운 우정과 공생관계

- 화합과 뜨거운 우정요? 그게 뭔가요(우걱우걱-)

(짤출처 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괴물)
몰론 국가세력외에 대륙사람이 많은 서버는 상관없겠지만
몇몇서버들은 국가로 대동단결하여 동대/서대우세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실정인데..

도대체 국가는 '컨텐츠'인걸까 '페널티'인걸까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구걸하는 진귀한? 풍경이....

(국가가 없는 상대 대륙사람들에게 개당 2~5골정도의 가격으로 참전용사의 증명을 구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궁여지책으로 부케릭을 성물룻자리에 박아놓고 성물파괴후 빠른 캐선을 후 부케릭으로 루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결론

XL은 기획의도의 잘못됨을 인지하고 황평쟁 시 국가세력만 '참전용사의증명'을 루팅가능하게 바꾸고 성물파괴시 승리버프가 연합세력모두에게 부여되도록 바꿔야합니다.

이상입니다.

2013-10-05 고양이풀

ps 고양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