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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서버별로 많은 국가들이 생겨나서 운영중입니다.

국가가 생기기 시작한 초반부터 언급되었던 이야기이지만 오늘 다시 국가의 우호설정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 보기로 합니다.

현재 국가의 우호설정은 국왕이 하게됩니다.

물론 동대륙이나 서대륙에는 국왕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국가 소속이 아닌 인원들은 국가에서 정한대로 플레이 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 국가가 우호설정을 하게 되면 해당 지역(동대륙,서대륙)에서 보호를 받게 되면 각 세력들에게 적대세력이 아니라 초록색으로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우호설정이 오로지 해당 국가의 국왕에 의해서 설정되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경우도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들면 동,서대륙을 모두 우호설정하여 무역에 악용한다거나, 황금평원 쟁에서 보라플레이로 악용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막기위해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몇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1. 우호설정을 동,서대륙에도 선택권을 주게 하자.

우호설정에 대한 선택권을 동,서대륙에 주게 하자는것은 동서대륙이 우호설정 내용을 결정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호설정된것을 해제할수 있는 방법을 주자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각 서버별 인구비율에 따라 1000명 또는 적절한 비율의 인원수를 정해 해당 인원수만큼 우호해제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우호가 해제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하면 원하지 않게 우호설정이 된 국가와 우호관계를 끊을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것이지요.

물론 이를 악용하는것을 막기 위해 위에서 말한대로 인구비율에 따른 적절한 인원설정과 퀘스트 조건을 50레벨정도로 정하는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2. 국가와 대륙간의 우호수치 설정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국가소속 인원이 해당 대륙에서 범죄를 저질렀을경우 재판 회부를 해당 대륙으로 가게 하고 유죄판결을 받았을 경우 국가의 우호수치를 떨어뜨려 일정수치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우호가 해제되고 다시 우호를 맺을시도 장애가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편지받고 골드 얼마주면 우호가 되는것이 아니라 우호수치를 회복하는 퀘스트라거나 기타 방안들을 만들어 내는것이 실제적으로 국가와 동,서대륙간의 우호라는 면에서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위에서 제시한 두 방법이 다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국왕들의 선택에 따라 여러 판도가 갈리는 상황을 동,서대륙 소속 인원들에게도 선택궈을 주자는 의미입니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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