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전화와서 필드에 케릭을 세워놓고 전화받다가 지나가던 하피정예몹이 후드려패서 죽었지..

난 빡쳐서 그 하피새퀴를 잡을려고 영약에 음식 다 먹고 달려가서 보이자마자 팼는데..

저 멀리있던 하피 주술사가 같이 때리네.. 졸라 아프더군.. 그래서 다시 죽었지..

진심 마음속에서 깊은 빡침이 올라왔지만 마음을 다 잡고 다시 갔다.. 이번엔 안전하게 그 놈만 풀링해서

겨우겨우 다 잡아가는데.. 갑자기 팅기네.. 순간 욕이란 욕은 다 튀어나왔다.. 모니터 뚫을려다 참았어..

그래도 이 한을 풀기 위해서 접속해서 잡을려고 하는데 이게 뭐야 접속이 안되네.. ㅡㅡ++++

머지 이게? 공지라도 했나? 내가 너무 빡쳐서 공지 올라오는것도 못본건가?.. 지금 진심.... 아...

내가 평소에 이랬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진짜... 아오...

그래.. 점검 풀리고 두고보자 아주 하피 씨를 말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