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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패치전에 풍요로운 시대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저몹과의 사투 쏫아지는 엠피씨의 등살에 밀리다
한번쯤은 맵의 끝까지 뛰어가며.
하늘도보고 산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삭막한 분쟁지역 전투중에 잠시 모두가 멈춰 지나가는 저렙에게 길을 열어주어보아요
힘내라는 응원 한마디와 버프까지 외치고 뿌듯함이 감상에젖어보기도 하고

집을지어 나무를 심으며 이웃과 담소도 나누고
가끔은 바다를 해엄쳐가는 뉴비를 배에태워 여행을 가봐요

월래 아키는 그렇게 여유롭게 하는 거였다고 들었습니다.

  • 철로만든식혜 @키프로사 | 30레벨 | 장송곡 연주자 | 하리하란
    물론 전. 이 폭동과 원성 혼란의 시대에 시작한 뉴비지만요...
    2014-01-28 20:17
  • 뿌띠젤 @진 | 38레벨 | 요술쟁이 | 누이안
    그런데 아키에이지의 폭탄 퀘스트와 그런 게임 진행 방식이 저희를 놓아주지 않네요..
    2014-01-28 20:26
  • 기프트 @진 | 47레벨 | 기적술사 | 하리하란
    초식 화전민 이지만
    어서 차라도 구해 뉴비 이동이라도
    도와주고싶은 마음에 화전 화전...
    2014-01-28 20:26
  • 철로만든식혜 @키프로사 | 30레벨 | 장송곡 연주자 | 하리하란
    저도 차나 배 만들라고 나무심고  이제 일퀘 시작 했어요 ㅜ
    2014-01-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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