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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나드 업데이트는 내 복수를 늦출수없었다...
음악끄기=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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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복수의 첫날이 밝았다.

안녕!! 검내복수하는 아침!!(현실은새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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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복수는 제곱으로 갚아줘야 제맛이지. 덕분에 고민하던 직업은 자객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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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엘리 원수는 내가갚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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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 퀘스트가 시키니까 본의아니게 하만의 손가락부터..(부들부들)

첫번째 복수제물 하만의 검지 트리샤. ...의외로 발가락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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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띠친구들하고 같이 노는중이니까 친절하게 화살로 따로부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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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다가오는 틈을타 쓱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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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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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엄지 데카즈. 좀 있어보인다. 뒤에 친구랑 또 같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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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게 볼일있는것처럼 따로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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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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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무릎꿇고 쓰러지질않는다. 옆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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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녀석.. 비록 적이지만 훌륭했다. 용잡기전에 가족복수부터 끝낼예정

얘 다음에 중지까지 쓰러뜨렸지만 중지는 욕이니까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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