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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가 정치한다 머한다

이런 부분을 제일 부추기는게 국가의 맘대로 우호 적대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느낌대로 유저가 만들어가는 게임 취지에는 충분히 부합하는 컨텐츠 인건 확실하다 생각됩니다.

모든게임이 지주세력이 있으면 그에 반하는 세력이 생겨야 하는게 맞는것인데.

국가 시스템자체는 추후에 한쪽으로 세력이 기울어 버린다면 그부분을 역전시키기란 참 힘든느낌이죠.

이때 나타나서 이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이 해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해적은 국가의 존재와 함께 이제 아키 역사의 뒷부분에 묻혀 버리게 되었죠.

약간의 패치로 해적세력을 강력한 국가의 견제세력으로써 부각 시킨다면. 많은 변수와

오로지 전투를 지향하는 분들에겐 꿀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바꿀 필요도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오로지 해적은 적대의 약탈과 전투로만 생계를 유지 할 수 있으며 동 서대 적대를 통해 그 패널티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해적세력에게 바뀌면 좋을거 같은 몇가지가

첫번째 , 동 서대 국가에서 죽어도 재판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황평쟁후 성물이나 퀘스트의 보상은 받지못하며

두번째 , 양 국가사이에 집을 지을수 없으며 포탈은 기존 동/서대 기반 포탈만 가질것

해적세력의 주택은 오로지 해적섬에 한하여 가능!

세번째, 약탈시 수수료 없이 모든 등짐의 값획득

네번쨰 , 공성신청은 가능하지만 성을 먹었을시 수성입찰은 하지 못함

오로지 전투만으로 소비하는 종족을 해적으로 내몬다면 커지는 국가 사이에서 서로 견제 할수 있는 해적세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_

간단히 요약하면.

해적엔 초식에 대한 패널티를 많이 줘야 하고

약탈과 명점 전투부분에선 버프를 줘야 하고

대신 성이나 권력쪽엔 힘을 실을수 없게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댓글 15
  • 햇님아 @루키우스 | 54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2.4번빼곤 좋은 내용이네요.. 바다가 죽엇는걸요... 바다가 살아야 해적이 살아요.   그런대 바다가 죽은시점에 생활컨텐츠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하면 오히려 독이 될겁니다.  집짓는것 또한 해적은 기동력이 중요한데 기동력의 제한이 될수 잇고요.  섬애 집을지어 포탈을 등록해서 거점역할을 해야합니다... 기동력이 느려터진 해적은 해적이 아니라 바다벌레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굼 아키에서는.해적보다는 산적이 더 필요하겟내요.
    2014-05-06 04:30
  • 햇님아 @루키우스 | 54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4번은  해적도 국가이면 국가답게 만들엇으면 하네요...  우선 국가버프 만들고  국가선포퀘스트와 비슷한걸 만들어 해적전용 탈것이나 장비나 꾸밈옷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2014-05-06 04:43
  • 귀신지르기 @에안나 | 55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햇님아 @루키우스
    해적이라면 아무래도 제가 생각한 컨셉은 서버의 불한당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참 바다가 죽은건 정말 ㅠㅠ 대항해 시대마냥 바다를 살리는게 저도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딴게임에 비해 바다 전투컨텐츠가 이렇게 좋은데 그걸 XL자체적으로 막아 놓은꼴이라니 ㅠㅠ
    2014-05-06 04:48
  • 귀신지르기 @에안나 | 55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햇님아 @루키우스
    국가 버프라고 하기엔 머하지만 해적도 해적버프가 있긴하죠 ㅎㅎ 안하무인이라고 ㅎㅎ
    해적전용의 디테일한 아이템도 있으면 좋겟지만 그전에 어느정도 해적의 틀을 XL에서 세워 주었으면 좋겟습니다
    2014-05-06 04:49
  • 아리링 @키프로사 | 55레벨 | 원소술사 | 하리하란
    지금의 해적은 뭐하나의 장점없이 오로지 패널티밖에 없으니 고치긴 고쳐야 하죠

    근데 육지에서 죽어도 패널티가 없다면 그건 해적이 아니라 산적이겠죠
    이건 농담이고 첫번째 패널티가 없이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다면  뭐하러 해적이란 진영을 만들었을까요
    그건 걍 제3세력이겠죠; 그런건 이미 국가가 담당하는 기능이고 무법자란 특성상 육지에서의 감옥패널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복잡하게 설정할거 없이 해적은 바다에서의 PVP에 이점을 주면 그거 하나로 충분하고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블랙펄은 해적만 소유가능하게 한다던지 배운전시 이속증가나 바다위에서 PVP공격력이나 방어력에 조금의
    상승이 있다던지 말이죠.
    2014-05-06 04:53
  • 귀신지르기 @에안나 | 55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아리링 @키프로사
    이런부분도 참 공감가내요 바다에서의 버프...

    제가 생각한 해적엔 해적보단 무법자란 개념이 더 박혀 있엇나봐요

    일단 이부분엔 과감하게 게임사에서 칼을 한번 했으면 좋겟내요
    2014-05-06 05:04
  • 햇님아 @루키우스 | 54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귀신지르기 @에안나
    제가 글하나 썻는데 보고 태클 좀 걸어주실수 잇으신가요...?  말도안되는게 잇거나하면 수정해보려고하는뎅...
    2014-05-06 06:22
  • 햇님아 @루키우스 | 54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아리링 @키프로사
    산적도 필요하지 않을까요?ㅎㅎ...
    2014-05-06 06:22
  • 샤넬로즈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투사 | 누이안
    블랙펄은 해적만 쓸수 있게해야죠. 일반인들도 해적선을 쓰니깐 멀리서 식별하기가 짜증남.
    그리고 해적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은 경제활동에 리스크가 큰 겜들은 쉽게 다가가긴 어렵죠.
    2014-05-06 09:57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XL이 사장시킨 해적.. 동서대와 국가만 신경을 쓰고 그런 위주의 패치만 하니 해적은 박멸되고. 해적한테 저도 몇 번 털려봐서, 옛날의 어떤 해적들은 작살 1 척에 단 3-4명 만으로 무역선과 범선에 나눠탄 10댓명의 원대 하나를 무력화 시키고 무역품을 탈취한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대부분 최고 장비가 에페였어요. 서버에 몇 명만이 델피를 가진 정도.. 그만큼 해적들은 무서운 존재들이었죠.. 그런 존재들이.. 절대적인 힘을 가진 게임사의 권력앞에 사라져 버렸죠..
    2014-05-07 01:02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아마 제 기억으로는 해적을 지키려고 혼자서 두달 간 해적으로서 해적 섬에 살던 분이 거의 마지막 해적이었던 거 같아요.
    2014-05-07 01:04
  • 귀신지르기 @에안나 | 55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지브로 @루키우스
    ㅠㅠ 그렇게 해적에 애정을 가지고 놀으시던 분들도 패치라는 벽에 에혀..
    예전 인터뷰에서 해적에 대해 아직 보여준건 10%도 아니다란 애길 들었는대
    그 나머지 부분이 많이 궁금하내요 그리고 빨리 고쳐졌으면 좋겟구요 ㅠㅠ
    2014-05-07 01:20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귀신지르기 @에안나
    저도 게임에서 편해지려면 해적도 적도 없는게 당연히 좋죠, 왜 안좋겠어요. 하지만 모든 유저의 재미와 컨텐츠 등 아키 전체적인 측면을 고려해 볼땐 내 등짐이 털린다 하더라도 해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5-07 01:35
  • 해적사냥꾼 @아란제브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엘프 지브로 @루키우스
    저 말씀이신가 헤헤
    2014-05-08 07:54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해적사냥꾼 @아란제브
    해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은 하지만, 당장 털리면 아마 외침으로 욕은 할껍니다. ㅋㅋㅋㅋㅋ
    2014-05-08 21:31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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