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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지브로. 저 하늘 끝까지!







지멋대로 창모드

오늘은 접속하려는데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됐네요.
접속하고나서 음악하나 틀려고 창을 내렸다가 올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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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멋대로 창모드. 근데 창이 너무 작아서 옵션가서 설정을 바꾸고 싶어도 확인 버튼이 안보여서 GG.
결국 강제종료 후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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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창이 좀 커졌는데, 허 참, 누구 맘대로 창모드래?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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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로는 집으로 가기위해 오늘도 무역을 합니다.

어머! 달구지라 놀라셨다구요? 하하, 들어는 봤나 몰라~ 달귀무역이라고오? 달구지로 시작해서 당나귀로 끝낸다 하여 이름 불여진 달귀무역!! 예, 이 루트는 당나귀 없으면 절대로 안되는 곳이라.. 일명 무적루트로도 불리우는 곳이죠. 후후후
(이건 제 개인 밥줄이라 패쓰..;;)





징조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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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별은 낮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붉은 우박이 떨어집니다. 저거 맞으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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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 하늘 위로~!! "Put your hands up!"
점점 빨려가는 듯 하네요.





동대 관광을 갔습니다


그날이군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이니스테르에 들려 뭐 바뀐거 없나 보고 있었는데요, 마침 특산매대 근처에서 싱드 님이 저택을 귀엽게 짓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도와도 줄겸 꼬장 좀 부려봤습니다. (심심해 하실까봐) 역시.. 많이 심심하셨나봐요. 하늘 끝까지라도 따라올 기세로 저를 누이여신께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티레나이 기자님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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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인한 것이 7채였는데, 더 될 수도 있어요.
요즘은 작은 마을 만드는게 유행인가봐요. 여기저기서 마을촌장님 된다고 글 올라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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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그림 짜맞추기 너무 못해서 찍었어요..
(싫어요 누르면 이 분임.)



예전에 지브로 가는 일지 #1 에 썼던 조온마난색기 가 써있던 집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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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이마트였어요.. 오늘에서야 처음 안..;;





요즘 이것에 푹 빠졌습니다.


라기 보다도.. 이삿짐 옮기고 다시 꾸미느라 바쁘네요. 이거 집은 엄청 큰데, 가구 수가 고작 150 이라니..
전에 살던 세련된 누이아 주택의 가구 수가 100 이었음에도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 이사 온 집은 화려한 누이아 2층 주택 이라 드넓은 크기의 2층이란 말이죠? 그래서 좀 걱정이네요. 이렇게 큰 집에 가구 수가 달랑 150 이라니.. 말도 안돼. 적어도 100 개는 더 늘려야 될 것 같은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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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집에서 가져 온 가구들을 일단 1층 거실에 널부러뜨려 봤어요. 좀 적죠?
네, 당연하죠. 나머지 반은 2층에 있거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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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성을 다해 2층을 꾸미고 있기는 한데.. 잘 안되네요.
지금 갖고있던 가구들이 전부다 [군주의 땡땡땡]이라서, 집이 큰 만큼, 조금 더 다채로워야 할 것 같아서 고민 중에 있답니다.

집을 짓다가 "쿠우우우우웅우웅~" 소리가 들려서 창밖을 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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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이 날아가네요.. 여기 경치는 좋은데 항공기 소음이 있었군요.. 이걸 몰랐네.. 쩝;;



하우징, 제작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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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를 가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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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를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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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목공 제작대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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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접이식 칸막이를 만들고.


"진정한 내 집이란, 들어가는 가구 또한 주인의 이름이 붙어있어야 하는기라."

라는 정신을 받들어 손수 들어가는 재료까지도 하나하나 구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흑탄은 저번에 갔다와서 구해놓은 것으로 쓰고 있는데, 다 떨어져서 큰일이네요. 어휴.. 누구 오스테라 가시는 분 있으면 저도 같이 가요!!

집을 꾸미면서 발견한 가구 아저씨 옆 꽃파는 언니의 이름.. 그리고 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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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아니고..
시비르......을?
캐릭터는 나중에 좀더 알아가고 나면 올릴께요. 어떻게 생기셨나 봅시다. ㅋㅋㅋ
아.. 갑자기 솔로로 생각난다. 지금도 창고를 지키고 있겠지? 잘 지내려나..





추억 속 지브로


솔로로는 여전하네요. 비록 솔로지만, 영원한 친구 부엉이 우편함이 있어 너무 외롭진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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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지비 집! 팔아파라 파! 집 팔아 파!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serverboards/340618?page=1&uuidCharacterName=&tagSet=@%EB%A3%A8%ED%82%A4%EC%9A%B0%EC%8A%A4&sortType=NEW&tagOffset=3&firstPage=true&myArticle=false&multiTagSearch=false

일지에 웬 판매글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팔고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급처 하는데도 4주 됨. 비싸게 파는것도 아닌데 왜 안팔리는 거야!?






http://bgmstore.net/view/BeZl5

댓글 13
  • 뚜쉬뚜쉬 @올로 | 53레벨 | 흑마술사 | 엘프
    집 판매야말로 인내의 끝...
    2014-05-27 11:22
  • 틈메이러 @에안나 | 55레벨 | 파수꾼 | 엘프
    집팔기는 정말.. 후
    2014-05-27 11:36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뚜쉬뚜쉬 @올로
    이러다가 아키 접을 때까지 안팔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ㅠㅠ
    2014-05-27 11:36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틈메이러 @에안나
    저 일대에선 아마 제가 제일 싸게 파는 걸지도 모를 정도인데도..
    주위에 적검님 나무들이 시야를 조금 방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대도 높고 언덕에 지어서 계단도 굉장히 길고.. 제가 집 방향까지 또 굉장히 신경써서 지었는데.
    2014-05-27 11:38
  • 부여설란 @아란제브 | 54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항공기 소음이 ㅠㅠ 잠을 못주무시겟어요
    2014-05-27 12:41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부여설란 @아란제브
    낮이고 밤이고 뱅기가 앵앵거려서.. 참..
    2014-05-27 13:08
  • 적검 @루키우스 | 55레벨 | 마법사 | 엘프 지브로 @루키우스
    아 브금부터 끌려고 스크롤 내리다가 전주듣고 멈칫...... ㅎㅎㅎㅎ 지금도 듣는중
    2014-05-27 20:55
  • 적검 @루키우스 | 55레벨 | 마법사 | 엘프 지브로 @루키우스
    아참 저 이사 했어요
    2014-05-27 20:55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적검 @루키우스
    ㅋㅋㅋㅋ 이건 참 명곡이죠. 여름 파란 하늘과도 잘 어울리는. ㅋㅋㅋㅋ
    2014-05-27 21:20
  • 지브로 @루키우스 | 50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적검 @루키우스
    으헉, 어디로 가버린거예요! 그럼 집은!? 아.. 이거 누구한테 파나.. 요번에 팔았나 보군요.. 이참에 적검님도 여기 그위로 이사와요.
    2014-05-27 21:21
  • 루어매니아 @메어 | 52레벨 | 길잡이 | 페레
    히이익
    2014-05-28 01:24
  • 루어매니아 @메어 | 52레벨 | 길잡이 | 페레
    제작직접 ㅋㅋㅋㅋㅋ
    2014-05-28 01:27
  • 루어매니아 @메어 | 52레벨 | 길잡이 | 페레
    디스잼ㅋㅋ
    2014-05-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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