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끄기= ll 나 ■ ..용경 - La Tale
　

흡혈귀 리턴드 제네온을 만나기위해 찾아온 오스테라 항구 술집 '떠도는 별'

안에선 음유시인이 연주하고 취객은 춤추고 있었다.

두근거리며 기지개를 펴자, 제네온은 의외로 차분히 내게 질문이있냐고 물었고 취객들은 춤만췄다.

투구가 궁금하다니까 그림자매한테 보여주면 직빵이라고한다.

그렇다면 하만에게 한방 먹여줘야지 흐흫ㅎ흐흫.ㅎㅎ.. 하만 복수할꺼야

무기는 준비됐고 하만이 날 찾을수 있도록 낚시를 시작했다.

빈센시오이름으로 예약하면 날 찾아내겠지? 그럼 투구를 똻!! 무척기대된다ㅎㅎ

그때 옆에 앉아있던 치레이가 뻥친거 들키기 싫으면 칼리아이가문조각상에

숨겨진 태피스트리? 를 찾아오라고 협박했다. 거기엔 과거와 미래가 기록되있다는데

알게뭐야!? 가만...알아챈걸보니 치레이는 빈센시오를 알고있나?

가기전에 마법책에 기록하는걸 잊으면 안되지

조각상찾으러 가려니까 오오호..ㅎㅎ..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이열..

진심 검내로 시작하고나서 눈앞에 한명이상 있는걸 못봤는데 하나둘셋넷이열...

어마무시무시하구나 통합의 힘이란..하핳ㅎㅎ 사람 많은것만봐도 괜히 기분좋닿ㅎㅎ

조각상은 생각하는것처럼 턱을 괴고있는데 머리에서 빛이나고 있었다.

태피스트리가 머릿속에서 빛나고있는건가?

태피스트리를 전해주고 다시 말을 걸어보니 그사이 여관주인 쿠핀은 계획대로 내 소문을 냈고

그림자매가 날 부른다고한다.

높아서 안보이지만 지붕까지 빨간닉네임이 바글바글했다.

쓱빡! 입구지키는애부터 해치운뒤

투구만믿고 달려들어가 4명한테 얻어터지면서 투구를 단원들에게 내밀었다.

투구보고 1층애들이 다도망가길래 그틈에 2층으로 뛰어올라갔는데 2층에있던 4~5명이

막 때렸다. 아직투구 쿨타임이 돌아오지않은상태라 어쩔수없이 한번 누이여신님 만나고

이를 갈며 1,2층인원을 한번에날려버리려고 다시가서 이번엔 2층까지 보이는곳에서 투구를 사용했다.

...별 반응이.. 같은 바닥을 밣고있어야하는거야뭐야크윽.. 근데 하만은 왜 안보이는거지?

이 앞은 맞아죽느라 못찍음. 요약하면 죽기전에 열어본 2층에 있던 상자에 빈센시오

이름댔던사람 때리라고 써논 바그바트의 지령서가있었고 화가나서 찾아가서 야 니가

나때리라그랬냐하니까 난줄 몰랐다며 사과하고있는 그런이야기..

봐주기로하고 바그바트와는 비파항구에서 다시만나기로했다.

얼른 다시 보고싶다!! 바그바트도!! 아키속세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