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캐릭을 만들어 귓주신 당근님과 함께 루나코코님의 집을 방문!
하지만 집주인은..............숙면중. ㅋㅋㅋㅋㅋㅋㅋ
(루나코코님의 안구를 위하여 과감하게 런닝벗고 입장! 좋아하셨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주무시는 앞에서 광란(?)의 댄스타임.
곧이어 깨어나신 루나님이 보여주신 댄스필살기....ㅎㄷㄷㄷㄷㄷ
(아.. 이후 벌어진 '감금사태'는 깜놀하여 스샷을 못찍음. 하지만 루나코코님의 '훈남감금'취미는 여전하다는것을 확인!)

당근님의 취미.. 루나님집 가금류 차량 도살????!!!!!!!!!!!!
당근님의 차에 치여 목이 늘어난 채 사망한 오리를 눈앞에서 목도. ㅂㄷㅂㄷ

누가 더 극강 초식인지 혈투가 벌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루나코코님은 당근님과 저를 새마을 달구지에 싣고 릴리엇으로 향하는데..
로리하란 여캐 판매를 외쳤으나 아무도 관심을 안보였다죠 ㅋㅋㅋ
(웃느라 스샷 못찍음 ㅋㅋㅋㅋㅋㅋ)

릴리엇 제 집에 도착해서는 저러고 노시는 루나코코님.
(거기 냄새나요, 축사라구욧............ㅎㅎ;)

류마티스때문에 스프링나가면 안된다고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제 침대위에서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주신 루나코코님.
(침대 수리들어가면 수리비 청구할께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은 제 집을 저장하셨지만 전 '감금'이 두려워 루나님 집 저장을 안했다는 후문이.....
오늘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