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노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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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
• 2. 솔플
• 3.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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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며

죽음, 환상, 낭만 조합의 직업으로 마법계열 (만능캐)잡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플이나 사냥터 소규모 파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고요. 손보는데 따라서 아마 인던까진 될꺼 같네요..PVP는 개인컨

역활은 딜도 되고 힐도 되고 버퍼도 되고 메저도 되고 다 됩니다! 물론 되기만 합니다.

예를 들자면 맛있는 요리들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대형마트 시식코너 같은 그런 느낌이죠

1. 기본

일단 기본적인 스킬배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주계열을 중점적으로 올린 후에 딜과 메즈, 생존기를 섞었습니다.

솔플지향은 아니고 소규모 파티 지향이긴 하지만

공격스킬이 이거만 되도 일단 솔플사냥하는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연쇄기로 먹고 살꺼니깐요.

기본적인 연쇄기는 매혹의 노래 - 칼의 화음 - 정신 파괴 - 활력 칼날 - 죽음의 속박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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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매혹의 노래로 [매혹]을 건 뒤 이어지는 스턴시간(3초)동안 칼의 화음을 시전합니다
(매혹의노래를 쓰면 시전시간이 5초동안 20% 감소되는 버프가 생깁니다 이게 있어서 연쇄기 우겨넣기가 편합니다)

2. 칼의 화음으로 [매혹]이 [공포]로 바뀝니다. 뒤이어 바로 정신 파괴를 씁니다
(정신 파괴에 연쇄기로 55% 피해 추가가 포함됩니다)

3. 정신 파괴후 칼타이밍으로 바로 활력 칼날을 씁니다
(칼의 화음으로 생긴 [공포]의 연쇄기로 [강력한 위축]이 발생합니다)

4. 적당히 활력칼날을 쓰다가 죽음의 속박으로 마무리합니다.
(연쇄기로 [강력한 위축]의 지속시간 안에서 [기절]이 발생합니다. [정신 충격] 디버프의 영향으로 [기절]의 지속시간이 원래보다 조금 더 깁니다)

이 쯤 쓰면 왠만한 몹은 오다가 죽습니다.

원거리공격만 조심하면 되구요 사실 뭐 한두대쯤 맞아도 크게 방해되는거 없습니다

칼의 화음 빼면 전부 즉시시전에다가

사실 칼의 화음도 매혹의 노래로 [기절]넣고 시작하기 때문에 시전시간동안 방해없어요

변형으로 저 연쇄기로 한콤에 안죽을때 매혹의 노래로 시작하기 전, 칼의 화음 한번 넣고 시작해도 좋습니다

매혹의 노래가 즉시시전이기 때문에 칼의 화음 맞고 몹이 인식해도

곧바로 이어지는 매혹의 노래에 [기절]이 걸립니다

그리고 가끔 정신 파괴후에 [공포]가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건 [공포]특성상 피해를 입을시 일정확률로 사라지게 되서 그런건데요

활력칼날을 칼타이밍으로 넣으면서 걸린 메즈 확인하면 [공포]가 없어진게 확인됩니다
(연쇄기도 안떠요)

그러면 정신 파괴의 원래 메즈기인 [정신파괴]가 남아있을때 재빨리 대지의 손아귀를 씁니다

정신 파괴 - 대지의 손아귀로 이어지는 연쇄기에

즉시마법피해 추가 및 발을 묶어두어 스킬 돌아가는 쿨타임을 벌 수 있습니다

(연쇄기로 즉시 41%추가데미지+체력회복이 있습니다 원거리 몹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맞거나 멀리 떨어지세요)

발묶고 멀리 떨어졌다고 바로 치지 마시고 풀릴때까지 기다리면 발묶임이 풀릴때 쯤 매혹의 노래 쿨타임이 끝납니다

그럼 다시 처음부터 연쇄기 들어가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앞뒤로 짤라내서 변경해서 쓰시면 됩니다.

보통 솔플시 몹잡을때 쓰고 문제는 두마리이상 꼬였을때인데,

두마리까진 한마리를 대지의 손아귀로 묶어놓고 1:1 상황을 만들어 빠른 처리 후에

나머지 한마리는 공포의 속삭임 - 활력 칼날로 이어서 짧게 연쇄기로 마무리하면 되는데

둘 이상 다굴맞거나 근접했을시엔 공포의 외침, 공포의 속삭임, 대지의 손아귀를 상황에 맞게(보통 공포의 외침)쓰고

걍 튀세요 안그러면 바로 누워요

일단 기본 콤보 쓰면서 사냥하다보면 체력관리가 잘 되셨으면 활력만 점점 떨어지고(잘 안맞으니까)

아니라면 체력과 활력이 비슷하게 떨어질텐데 이때 간단하게 체력을 채우는 콤보도 가능합니다

매혹의 노래 - 칼의 화음 - 활력 칼날 - 활력 추출 - 생명력 흡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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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혹의 노래 - 칼의 화음으로 이어지는 콤보로 [공포]생성후 바로 활력 칼날 한대쳐서 [강력한 위축]을 발생시킵니다.

2. 활력 추출로 밀어내며 활력을 흡수하고 생명력 흡수로 마무리합니다.
(칼의 화음에서 생긴 [공포]에서 활력 추출때에 101%피해추가가 있고, 생명력 흡수를 쓸때 [강력한 위축]으로 인해 50% 피해흡수 추가입니다}

3. 후에 발을 묶던지 공포의 속삭임 - 활력 칼날 - 죽음의 속박 콤을 넣던지 자유

4. 이 콤보면 대략 35~40%쯤 활력이 충전됩니다.
만약 신명이 터져서 크리티컬로 들어가면 두배인 약 70%~80%쯤의 활력이 충전됩니다
자리잡고 사냥하기 시작하면 무한사냥 됩니다..

단점은 원거리 몹이면 나중에 한대정도 맞습니다

기본적인 연쇄기는 이 쯤 되구요 나머지는 응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낭만의 스킬들은 파티에서 연주나 하고 노예들-(파티원)- 부려먹으면서 꿀빨때 쓰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지만 치유의 돌림노래 자힐됩니다. 옆에 탈것 소환하고 돌림노래 해주면

왔다갔다하면서 피가 차오릅니다.

그리고 잠깐 입아키 한번 해보겠습니다.

복수의 시간과 신명, 극한의 피해량은 제 취향대로 넣긴 했는데 거의.. 필수일꺼 같네요

복수의 시간 + 신명 + 칼의 화음 버프로 생기는 마법치명타 확률은 90%증가니까요
(안해봤지만 확률 중첩 되겠지???되는거 같긴 한데)

거기에 극한의피해량과 신명으로 치명타 데미지도 올리고.

나머지 남는 스킬은 제자리 반격, 마법 간파가 있는데

제자리 반격은 극한의 피해량 조건 찍으려고 찍은거지 죽음능력중 아무데나 끌리는데 찍으세요 그냥..

그리고 마법간파는 장비를 판금입을때를 기준으로 찍은거고 사실 남는 포인트니 판금 아니고 천 입을꺼면

다른데 찍으셔도 무방합니다.

근데 판금 안 입으면 방어관련스킬 없어서 억!하면 훅감 ㅋ

저처럼 컨 딸리면 무조건 방패들고 판금방어구를 몸에 둘둘 감으세요 자주쓰는 스킬들이 거의 다 유지, 혹은 즉시니까

딱히 천이 판금보다 낫다는거 잘 못느끼구요

오히려 시전속도 너무 빠르면 매혹의 노래 - 칼의 화음 연계가 매끄럽게 안들어갑니다

2. 솔플

솔플시에 유용한 스킬배치입니다

기본적인 연쇄기구성은 같구요. 기타 스킬들이 솔플에 좀 더 특화되서 바뀐 구성입니다.

일단 솔플시에 쓸 모 없는 연주와 연주패시브스킬은 빠지구요 대신

	시간 접기	시전시간 6%단축
	고통의 망각	치명타맞고 훅가는거 방지
	현인의 시	자신이나 아군 시전시간 6~8%단축
	시전 집중	메즈쓸때 안 끊겨서 편함
	빠른 연주	빠른 화음

이렇게 들어갑니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진짜 중요한건 고통의 망각인데, 안그래도 방어스킬 없는데 이런 스킬은 완전 완소 스킬이죠

솔플시에 무조건 찍으세요 이거 찍으면 죽는 횟수부터 달라집니다

나머지 스킬포인트 넷은 그냥 취향것 찍으셔도 됩니다.

지창, 까마귀 찍으셔도 되요. 근데 전 이 두개 활력너무 잡아먹어서 시러함

그리고 활력도 아낄겸 굳이 불협화음 넣을 딜까진 필요없다고 생각되서 경쾌한 행진곡으로 넣었는데

딜을 더 넣고 싶은 분은 불협화음과 경쾌한 행진곡 중 취사선택해주세요

3. PvP

장송곡 연주자랑 컨셉은 비슷합니다. 극크리율로 최대데미지를 뽑는건 비슷한데

보호막에 해당되는 스킬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장송곡 연주자 방어 약하다고 그러죠? 환상노래꾼은 그 보호막도 없어서 톡쳐도 부서지는 쿠크다스같은 생명력이라구요

그래서 고통의 망각은 일단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왕 환상을 넣었으니 [공포]와 [수면]에 면역인 각성도 찍어서

생존률을 조금이나마 올립니다 모두 쉿도 각성과 비슷하게 [공포]를 없애지만 아껴두세요

딜링 콤보는 장송곡 연주자와 비슷하게 매혹의 노래로 시작합니다.

매혹의노래[기절] - 불협화음 - 칼의 화음[공포]로 [공포]를 유발시킨 후

활력칼날[강력한 위축]을 써가면서 신명이 뜨나 안뜨나 체크합니다

신명이 발동하면 그대로 죽음의 속박[기절]로 마무리합니다

만약 [공포]가 끝나기전까지 신명이 뜨지 않으면 그대로 대지의손아귀로 발을 묶습니다

공포의 손아귀는 중간중간 [기절]이나 [공포]가 끝나거나 연쇄가 끊겼을때 딴짓 못하게 써줍니다

공포의 손아귀에 활력칼날 한번만 쏴줘도 [공포]에 [강력한 위축]으로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근접을 허용했어도 아직 3단 콤보인 지옥의 창 - 까마귀 소환 - 모두 쉿 이 남아있습니다

모두 쉿 후에 대지의 손아귀, 공포의 속삭임, 매혹의 노래, 공포의 외침 의 메즈기 넷이나 있으니까

넷중에 하나 써서 다시 거리 벌리고 [공포]로 시작되는 콤보를 넣습니다

그리고 공포의 외침은 범위형 즉시시전에 [공포]와 [기절]로 이어지는 메즈를 겁니다 탈출기로 유용하게 쓰세요

낭만에 보면 경쾌한행진곡을 넣었는데 별 뜻 없습니다. 신명찍기위해 아무거나 넣은거니 취향따라 바꾸세요

4. 그 외에

장비나 무기는 그냥 맘대로 착용하세요 어차피 잡캐라서 잡스럽게 입어도 잘 어울려요

그렇다고 벗지는 말고... 아 여캐는 벗어도 됨 ㅎ_ㅎ

그리고 정말 몸이 약한 쿠크다스 같은 직업이니까 [ㅎㅎ 몰아서 메즈걸고 막 다 잡아야징!!] 했다가 님 쥬금 ㅋ

몰이사냥은 같은 파티에 노예들한테 맞기고 우리는 그냥 연주나 하면서 노예일하는거 감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입아키 열심히 써봤구요 환상 노래꾼이 저 말고도 많이 많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딴 잡캐 나만 할꺼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