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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파티사냥의 꽃, 솔로잉도 제법, 당신 강령술사 하지 않겠는가?
2013-01-06 11:24 조회 3416 세르아딘 @델피나드 27레벨 강령술사 하리하란강령술사란?
귀신의 원혼을 자신의 혹은 타인의 몸에 강림시켜 버프와 디버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원혼들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강력한 마법 스킬을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못해
회복기에 치충되있으며, 자신 및 파티원의 전투 지속력을 올려주는 사랑
강력한 상태이상(혼란계열)을 초래하여 생존률을 극대화 하는 환술
강력한 딜링과 약화계열에 치중된 죽음
이러한 3가지 특성들은 강령술사를
자신 및 파티원의 생존률을 극대화하는 전문 메져 (몹들을 제우는 혹은 발을 묶어 파티사냥시 도움을주는)
파티사냥시 부힐러/힐러의 역활
강력한 한방 연계스킬로의 딜링 역활을 수행하며,
원활하고 부드러우며, 아주 유쾌한 파티사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파티 사냥시에 메즈기들(방울방울, 대지의 손아귀, 축복과 저주 등)을 활용하여
사냥하던 파티 플레이때와는 다르게
주력 스킬의 연계시 활력의 소모가 굉장히 큰 탓에,
최소 2마리 이상의 몹
을 한꺼번에 잡는게 효율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솔로 사냥법(솔로잉)
단일몹 처리시
1. 빛과 어둠으로 풀링
2. 축복과 저주로 발묶음 및 데미지 증가 효과 부여
3. 죽음의 속박으로 딜링
4-1. 다가온 적을 대지의 손아귀로 발묶음
5-1. 거리를 벌린 후 빛과 어둠 사용, 남은 스킬들로 마무리
4-2. 죽음의 창 시전
5-2. 생명력 흡수로 맞으면서 (활력 회복및 체력회복) 마무리
정리: 빛과어둠 -> 축복과 저주 -> 죽읨의 속박 -> 대지의 손아귀 -> 거리벌린 후 마무리
빛과어둠 -> 축복과 저주 -> 죽읨의 속박 ->대지의 손아귀 -> 거리벌린 후 반복
빛과어둠 -> 축복과 저주 -> 죽읨의 속박 ->대지의 손아귀 -> 죽음의창 -> 생명력 흡수로 마무리
활력의 비효율을 보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각종 메즈기를 활용하여 몹 에드시에도 OK!
정 안되겠다싶으시면....
필살 죽은척하기로 생존하세요.
2마리 이상의 몹을 몰이사냥시(20랩이후)
1. 2마리의 몹이 모여있거나 2마리를 모을만한 장소를 매의 눈으로 관찰한다.
2. 더 멀리 있는 적을 긴 사거리의 빛과 어둠으로 풀링
3. 좀 더 가까이 있는 적을 활을 사용하여 풀링한다
4. 적들이 몰릴 듯한 장소에 (자신의 케릭과 가까워야합니다) 사랑의 심판의 창을 캐스팅시작한다
5. 심판의 창에 맞은 적에게 죽음의 창 연계기를 사용.
6. 까마귀 소환을 사용한다
7. 매우 적은 피만 남은 적을 죽음의속박, 혹은 생명력 추출로 마무리 한다.
정리 : 몹 2마리를 스타일대로 풀링 -> 자신의 케릭앞 지역에 심판의 창 -> 죽음의 창(연계효과)
-> 까마귀 소환 (연계효과) -> 알아서 마무리
몹에드시에도 아직 방울방울과 대지의 속박은 남아있습니다.
사실 이런거 필요없이
필살 죽은척하기로 생존하세요.
추천 적성
평범한 직업따위는 재미없으신 분
생활등의 교역 및 소소한 재미를 찾는 걸 좋아하시는 분
사람을 괴롭히며 골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아키에이지의 게임난이도가 낮아 재미없어, 하드 모드로 솔로잉을 하고싶으신 분
남자라면 한방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
원딜, 탱, 힐러에게 꿈과 희망이 될수 있는 직업. (자신의 꿈은 책임 못집니다.)
영원한 호갱,파티의 꽃 강령술사로 초대합니다.
Tip!
- 20래벨까지는 솔직히 사냥이 짜증납니다. (다른 궁수직업들이 너무 스틸이 심해요...)
- 심판의 창도 클베때 보다 너프되서 대미지 딜링이 안정적이지만 적어졌다는 것이 함정.
BUT! 충분히 강한 위력의 사냥
이 가능합니다.
*주 딜링 스킬들인 각종 창들은 짧지만 몹들에게 창꽂힘 효과로 잠깐 동안 다리가 묶입니다.
- 죽은척하기는 사람들과의 대화시에 사용해도 재미있지만,
아주 훌륭한 활력과 체력 회복기이기도 합니다.
- 유저와 싸우다가 죽겠다 싶다고 죽은척하기 쓰시면 생명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 죽은척 하기는 교역시에도 아주 훌륭한 생존술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요 ㅜㅜ
-
꼬부기
@아란제비아
30레벨
강령술사
하리하란
죽은척..... 하쓋2013-01-06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