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들 많으십니다..^^

이번 패치도 유저들에게 극진한 환영은 아니네요..;
하나의 세상을 창조한다는게 너무나도 어려운일이지만..
며칠안남았지만 조금이라도 수정을 더해서 많이 성공하는 패치가 되었으면 해요.

한가지만 질문 할게요..

증표를 줘서 쟁참여를 유도 시킨다.. 라고 했는데요..

아래 참여율이 예상되요..

참여율 고 : 육식유저 ---> 쟁참여 ---> 증표 ---> 육식력 강화
참여율 저 : 농사유저 ---> 하던일이나 하자
참여율 저 : 무역유저 ---> 하던일이나 하자
참여율 저 : 꾸미기유저 ---> 하던일이나 하자
참여율 중 : 육식,농사,무역,꾸미기 잡식유저 ---> 쟁 참여할까, 하던일이나 할까

결론은 육식유저 빼곤 그렇게 동기가 되진 못한다는거죠..
(현재도.. 농부,무역가,건축가 등이 반지, 악기 하나 만들자고.. 황평, 이슬쟁 참여에 관심이 적죠..)

한가지 건의 해요.

증표를 취향에 따라 바꿀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싸움, 농사, 무역, 꾸미기에 특화된 고유 아이템으로 말이죠..
(예를 대략 들자면, 등짐칸 하나추가/크리템이 많이 나오는 씨앗묶음 제조 기술/거대한 분수 조형물.... 등등등 이런..^^)
(이 정도면 호미와 달구지를 잠시 쉬고 쟁에 나가지 안을까요)

싸움을 통해서 자기만의 특화된 아이템을 얻는 시스템이 좋을 것같아요..

싸움하면서 맞다보면 템 욕심도 생기고, 싸움에 흥미도 생길수도 있구요..

• 추가로.. 이번에 주거지 변화도 클것으로 예상되는데 집의공터 활용방안도 문의해봐요.

현재 주거지역을 방문해보셨겠지만..

- 초창기
집공터에서 농사 ---> 이익창출

- 현재
집공터 채움 ---> 농사/무역 ---> 이익창출
집공터 채움 ---> 장식물 ---> 힐링.
집공터 채움 ---> 장식물/농사/무역 ---> 힐링과 이익
집공터 비워둠 ---> 그냥 집(공터가 아깝지만 딱히 할게없음)

위에 구분중 세개의 경우에서 공터활용의 필요성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도 더 생각해서 패치 해주시면 좋겠네요.

대략 예를 들자면,
외형변경처럼... 나무도 외형변경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죽지않게 물약을 먹인다던지
(건조,열대는 더욱 암울하고 있는건 아시나요?, 대부분의 나무가 기후에 적응못하고 죽어버려요)..
더욱더 크게 나무나 동물이 성장하도록 물약을 먹인다던지..
마당과 집밖을 장식할수있는 장식물도 추가하던지..

좀 더 맞춤옷처럼 유저가 느껴질 수 있는 패치~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