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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를 한지 벌서 2년이 다되가네요..
문제점이라 생각하는부분입니다

일단 전투가 생길려면 적대 세력들이 만나야 전투가 생기지요??
근데 아키는 레이드/징조의틈/심연/이슬평원/황금평원(이마저도 시간대가 안맞는유저는...ㅠㅠ )
이것빼면.. 유저들이 필드에 보이질 안아요~~
필드에 나올 의미자체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럼 전투 좋아하는 유저들은 뭐할까요? 보통 해봐야 전장과 검투장..
요즘은 그마저도 인기가 없다는..

근데 아키에이지도 필드가 활발했던적이 있습니다
바로 오픈베타와 상용서비스를 얼마 하지 안은 제작년 4월까지는요
그때는 전사의성에서 범선 도면을 모으려고 네임드몹을 잡기위한 유저간의 전투도 활발했고
또한 명예점수도 얻을수있으니 명점을 모으려는 유저들이 자연스레 필드에 나오게되었었는데

XL측에서는 전쟁을 살리겠다고 그때당시 몹에대한 명예점수를 삭제해버리고
범선도면도 드랍률을 너프시키니.. 지금은 전사의성에 유저가 있을까요?? 당연히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아키에이지에 뭐든 중립지역이 똑같은 상황이라는겁니다

원대륙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원대륙을 가게되는 이유가 명예점수 파밍이 70%였고 득템을위한
사냥이 30%정도였는데 이것마저도 사라지고 유저는 없는 몹만 가득한 원대륙으로 변했지요

그나마 찔끔찔끔 극소수 유저들이 보이는 지역이 도서관정도지만.. 거긴 던전방식에 평화지역이라는거...
거기에 아키에지의 사냥은 그냥 마딜직업으로 몹많이 몰아서 잡는게 장땡인 정말 지겨운 사냥 패턴..

분명 아키는 초식초식한 유저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 초식유저들의 목표라는게
그냥 골드생산이 목표라는거.. 전투가 많이 이뤄지고 각종 소모품과 아이템들이  순환이 잘되야
아키 경제도 살아나고 초식초식한 유저들도 이득을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드에 사냥이 되었든 초식을 위한 생산 활동이던.. 필드 밖으로 유저들을 자꾸자꾸 불러낼만한
의미가 현제 아키에대한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활발했던 전사의성처럼 활기넘치는 필드를 돌려주세요

  • 강화탄 @진 | 55레벨 | 포식자 | 누이안
    나가서 싸워야할 이유조차 없는데 과연 서대초록이나 동대초록이들이 영웅몇명 생겼다고
    나올까요?
    2014-12-27 07:25
  • 뒷통수통수잼 @안탈론 | 53레벨 | 첩자 | 하리하란
    골드를 벌어야 템을 사고 템을 사야 육식질을 할 수있으니깐요..
    근데 골드 버는 것 조차 노동력을 따지면 남는 게 없어서..
    2014-12-27 09:30
  • 패우스트 @진 | 53레벨 | 흑마술사 | 누이안
    전사의 성? 그런곳이 있었나 그러고보니 황평 지늪가는길 위에 성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대충 이름만 들었지 가는사람들 있나?
    2014-12-27 09:41
  • 강화탄 @진 | 55레벨 | 포식자 | 누이안 패우스트 @진
    예전에는 정말 꿀사냥터여서 유저간에 소규모쟁도 많이생기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었져 ㅋㅋ
    지금은 그냥 파리만 날리는...
    2014-12-28 08:30
  • 아르트레스 @안탈론 | 5레벨 | 격투의 초심자 | 누이안
    처음 게임 기획이 가장 좋았다고 봅니다. 오베 때 보여줬던 게임 디자인... 이후에 추가한 것들이 기존 콘텐츠들에 잘 운영되는 것들까지 영향을 끼쳐서 지금처럼 이도저도 아닌 아키에이지가 되어버린 모습.. 개인적으로 자유도에 무역하러 가면서 쟁하던 게 가장 재밌었네요. 직업이 사제였는데도, 쟁만 나면 흥겨워서 무역 내팽개치고 다 밀어버릴 때까지 놀았는데 ㅎㅎ 컨은 개발컨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2-06 20:43

세력의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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