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기획자님 안녕하십니까
아키에이지를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그동안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생각했던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공격대 기능에 음성채팅 기능이 포함되야한다

국가는 "레이드콜"을 사용해 그들만의 결속력으로 PvP나 레이드를 한다.
그러나 동서대륙 유저(이하 초록이)들은 레이드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대에 들어 급박한 상황속에 공대장이 일일이 채팅으로 지휘하는건 한계가 있다.
때문에 공격대에 음성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공격대의 음성채팅 관리는 공대장이 하도록 한다
ex)필요시 공대장이 공대원 특정 유저의 음성채팅을 끈다

국가는 서대륙, 동대륙 모두 적대세력이어야 한다.

국가만의 대륙이 생기고 대륙대 대륙의 전쟁으로 이어져야만 국가콘텐츠가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국가가 동대우호라도 동대 초록이와 국가의 사이가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 단지 무역과 징조를 위해 동대륙을 사용할뿐.
원대륙에 국가만의 콘텐츠가 있어야하 한다! 그리고 국가가 동서대륙의 연합채팅을 못보게 해야하는것도 고민해봐야 할듯하다. 하지만 이건 원대륙 전체가 열려 그들만의 무역루트와 도시가 생겨야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동원령?

아키에이지는 노동력때문에 잠수율이 엄청 많다. 동원령이 어떻게 되는건지는 의문..

대륙 원정대간의 연합이 활성화 되야 한다.

누이안 연합, 하리하란 연합의 국왕을 동서대륙 유저들 중에 선출해서 국가 원정대 시스템같은 것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륙의 모든 원정대가 연합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국왕이 받아들인 동서대 원정대만 가입시키도록 해야 한다는 것
(Why, 동서대륙엔 막피원정대가 있는 경우가 많고, PvP나 레이드 등 참여율이 저조한 원정대도 많기 때문)
원정대끼리 실질적으로 하나의 연합으로 묶인다면 최소 지금보단 대륙 원정대간의 결속력이 더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

이상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렙을 달성한 MMORPG게임은 아키에이지였습니다.
와우도 해봤고, 블소도 해봤지만 크.. 사냥으로 인한 노가다 지향게임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와중 아키에이지를 접하게 되었고 아키에이지 컨텐츠에 제 맘에 쏙 들었죠ㅋ
하지만 콘텐츠가 방대한만큼 문제가 되고 있는게 많았지만 기획자님들의 수고덕분에
앞으로의 아키에이지는 더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템격차를 에아나드 전으로.. 힘들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