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나 집은 작년 1월에 잠시 했을 때, 매일 접속하기도 버거운데 매일 같이 와서 가꾸는 게 힘들어서

그냥 좀 하다가 때리쳤었는데요.

막상 모든 일에 노동력이 들어가버리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나니... 생활 컨텐츠나 무역이 아니면 그닥 할 일이 없네요?

사제로 도서관 솔플은 상상도 못하고, 그 때 잠시 필드에서 만난 분하고 2인 파티로 도서관 다녀봤는데 이건 뭐..

활력이 없어서 둘이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황당하더군요 ㅋㅋㅋ

사제가 있는데, 서포터가 있는데 엠피를 채워줄 방법이 없는 모습이란 ㅎㅎㅎ

활력이 서서히 차는 음식들도 있다던데, 그런 건 요리로 올려서 구하나요? 재료 구하기는 쉬운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활력 채워주기도 안되는 사제 란 직업이 다른 유저에게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다시 새로 키우기도 힘든데, 이건 뭐 사제 하나 뿐이니 할 게 없네요. ㅠㅡㅠ

뭘 해야 되는겅미!

아 자동차는 밭으로 업글한 거 있습니다. 작년에 그거 무리해서 만들어놓고, 정작 무역은...

일을 해야 해서, 만들어놓고 무역은 거의 해보지도 못하고 게임을 접는 바람에.. 이 자동차가 생각날 때마다 심장이.. ㅠ.ㅠ
아이고~ 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