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 기자단의 처용 기자입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많지 않고, 인기많은 서버를 선택하였더니
접속대기열도 항상 많아서 기다리는데 시간을 대부분 허비하는데요~
그나마 틈틈히 접속을 하면서 좋은 소식도 전해드리고,
소소한 게임 속 일상에서 재미있었던 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키에이지 퀘스트 속에서 저의 옛 어린시절 추억을
느낄 수 있었기에 그내용을 적어봅니다.

위의 두 퀘스트는 탑의 도시에서 진행했던 퀘스트 중에
조금은 헤맸던 퀘스트 들입니다.(제가 좀 길치였던 면도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탑속의 그림자 퀘를 보면 아래와 같이 문이 있는 탑의 안에
목표로 하는 상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허나 문제점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ㅠㅠ 한참을 그주변을 맴돌다가~
명탐정 코난과 같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아래와 같은 의심이 되는 길을 발견했네요.

아니나 다를까 길을 따라 들어가보면 탑의 중간의 창문을 통해서 안으로 진입할 수 있네요 ^-^
이 순간 문득 뇌리를 스치는 한편의 이미지가...................

글쎄요.. 아직도 이 명작 고전게임을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실지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 DOS 운영체제에서 참 재밌게 즐겼었는데 ~
많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키에이지 속에서, 다시 데자뷰를 떠올리듯 회상하게 됩니다. 훗
아니면 말고~
참고로 탑속의 비밀책자 퀘는 주변의 덩쿨을 타고 올라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