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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온라인 망할거 알고 노아버리고
신섭열어서 최대한 뽕뽑을작전으로보인다.
게임개발비를 충당하기위한 악덕영업을 보이는 XL은
앞으로 유저들이 신뢰할수없는 운영방식을 보여주고있다
노아섭이 나온지 몇달되지도 않았는데 통합섭을 내놓은것은 많은 유저를 농락하는
행위라본다 통합섭은 좋지만 상황이 않좋고 유저가 늘어가는상황에서 통합이 아닌
감소하는추세에 통합이라는것이다 기존유저를 위한 운영같아보이지만 그곳에
가서 소비될 여명 세금증지 등등 하지만 이것도 언젠간 고정적인 지출로밖에 변하지않는다
노아섭에 정착이 시작이되며 수익이 안오르는 XL에서는
이번 꾸밈옷패치로 수익을 올리려고했으나 순간 수익은 올렸을지 몰라도 앞으로 지속적인 수익은 포기한것이다
이번 패치도 무료이전이란 명목이지만 이전이라는 새로운 수단을 홍보하는것으로만 보인다
이전 여명 이모든것은 유저들이 많았을때 수익이 오르는것이다 하지만 XL은 눈앞의 수익을 위한 운영으로
유저수를 급감시켰을뿐 아니라 신뢰까지 잃어가고있다
만약 XL을 얼마나 신뢰하냐라고 물어본다면 모든유저중 몇 퍼센트만 신뢰한다고 할까?
XL사의 행보를 보면 유저를위한 업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유저들이 돈을 쓰게만드는 업데이트만을 주측으로 업데이트중이다 이게임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과금게임이 아니라 과금게임이고 무과금유저는 살아남을수 없다는것을 말한다
현재 국가 또한 과금유저들로 뭉쳐있고 과금만이 모든것이란걸 노아섭에서 알수있다
몇달도안되 전설무기 서사무기를 끼고 유저들을 유린하며 소수인원의 재미로인한 다수의 유저의 불편함을
겪을수밖에 없는것이 현재 시스템이다
과금및 일부 독점세력 이 모든것이 이게임의 유저 감소원인이며 증가하지 못하는 원인이다
왜 XL은 과금부분을 포기못하는 이유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아키에이지 문명온라인 개발비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XL은 잘못선택했다 다수의 유저로 수요량을 늘렸어야하는데 소수의유저로 고수익을 보장받기 위해
현재 유저를 농락하며 뉴비유저를 차단하고있다 진입장벽을 낮춘다고 저번 업데이트에선 언급했지만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선 XL사의 운영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
게임 시나리오 작품성은 뛰어나지만 운영으로 인한 실패를 단연히 보여주는 게임이 이 아키에이지이다
아쉬움만이 남을뿐이다

  • 비봉장군 @루키우스 | 50레벨 | 숲의 방랑자 | 페레
    서버통합 하나요? 전체서버 하나로?
    공지가 안보이는데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2015-07-12 12:27
  • 한터프 @노아르타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저도 동감합니다 진짜 아키에이지란 게임 진짜 잘만든 대작게임 맞습니다 다만 운영으로 망한길을 걷고있구요..사람들이 돈슨 돈슨 거려도 진짜 넥슨이 게임운영은 여기보다 1000x로 나은거같습니다 ..xl은 너무 운영이 노답이네요 (전 아키를 2년반정도 한사람으로써 글써봅니다)
    2015-07-12 12:41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경영진도 운영진도 고민했을 거임.
    2013년 오픈 초반부만해도 대박이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우선 2013년에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들과 그에 따르는 막장운영으로 유저들이 학을 떼고 떠났음.
    그럼 당연히 거기에 대한 반성이나 개선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전혀 없었음. 아니면 맘을 되돌릴만한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했는데 그것도 없었음.
    대신 엉뚱한 데서 답을 찾으려고 했지.

    유료게임의 유저이탈은 곧바로 수익감소임.
    그래서 생각해냈던게 소위 "비즈니스 모델 개선"이라는 여명 도입과 노동력 시스템 개악.
    수익부분만 놓고 본다면 부분유료화로 전환한 것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회사도 수익이 나야 유지가 되니까 정액유저에 여명팔이로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인다는 목표설정은 좋았음.
    근데 그게 너무 심해서 남아 있던 유저들마저 적응이 안될 정도로 괴리감이 컸으니
    거기서 다시 한번 유저 이탈.
    2015-07-12 16:56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어찌되었건 여명팔이 등으로 2014년은 전년에 비해 수익은 좋아졌음.
    공개된 재무재표상으로 보면 그러함. 그러니 내부적으로 반성을 할리가.

    대신 결과적으로 여명의 도입은 수익을 얻는 대신 게임의 질을 떨어뜨린 행위였음.
    장기적으로 XL에 독이 든 사과를 먹임 셈이었다는 것.
    거기에 개선되지 않는 막장 운영과 거듭 시기를 놓치는 업데이트가 반복되면서 유저들이 슬슬 떠났고
    그 손실분을 남은 유저들에게서 전가시키려고 말도 안되는 캐쉬템들을 출시. 결국 오늘에 이름.

    그러나 해외에서 퍼블리싱한 아키들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에서의 개판운영은 해외수익들을 갉아먹지 않을테니
    한국섭 유저들은 앞으로도 호갱이 될테지..
    2015-07-12 17:00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무엇보다 인력이 교체되면서 느낀 것은 "이 게임에 애정을 가진 직원들이 모두 떠났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초창기 인력은 대부분 떠났고 새로온 직원들 입장에서는 자기 자식 같은 게임도 아닌데
    굳이 애정을 가질 이유가 없다. 남의 자식 키우는데 애정이 있을리가.
    대신 회사와 회사 내의 고용안정을 위해서 가시적인 성과와 단기적인 결과에 집중하게 되고
    유입된 직원들은 기존 타게임사에서 전형적인 김치게임, 창렬식 캐쉬템게임을 만들고 개발하다 온 사람들이니
    그 방식을 그대로 반복하며 답습하게 된다. 그들이 XL화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XL이 그들화 되었다.
    심지어 다른 게임사들은 XL 보다 창렬짓을 더 하니 상대적으로 죄책감도 덜할 것이다. "야 우리정도면 양반 아니냐?"

    그래 맞다. XL 정도면 아직은 양반이지.. 아직은. 아직은 말이다.
    근데 XL게임즈의 설립과 아키에이지의 출발은 다른 게임들과 달랐고 다르길 원했다.
    2015-07-12 17:07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초기 개발자들, 아키의 아버지들과 XL의 아버지들은 오늘 같은 미래를 원치 않았다는 거다.
    그러나 현재의 결과에 대해서 반성이나 참회 따윈 없다.

    아키는 달라야했다. 그리고 달라야 한다.
    실패한 인력교체는 결국 아키를 다른 창렬게임들과 같은 모습, 같은 패턴으로 만들어버렸다.
    그 인력교체를 실행하거나 승인한 경영진은 여전히 자기성찰이나 반성이 없다.
    그리고 해외에서의 성공 덕분에 그 책임은 드러나질 않는다.
    국내 유저는 여전히 앞으로도 호갱으로 남을 것이고 아키는 갈수록 개판이 될 것이다.
    한 번 캐쉬템을 창렬로 내놓기 시작하면 마약처럼 그것을 벗어나긴 어렵기 때문이다.
    마약이 그러하듯, 그것은 게임을 철저하게 망가뜨린다.

    송재경 탓이 아니라고? 아니 송재경 탓이다.
    아버지가 자식을 방치하고 관심을 주지 않았는데 망가진 자식을 아비 탓이 아니라 하면 누구탓이라 하겠는가.
    아키는 이제 겨우 3살인데.
    2015-07-12 17:13
  • 노르예르트13 @크라켄 | 38레벨 | 흑마법사 | 누이안
    부계정 다 동원해서 3추천 드립니다 -ㅅ-
    망할 운영 진짜 공감해요
    2015-07-12 19:49
  • 려우 @노아르타 | 55레벨 | 악사 | 하리하란
    추천!! 싫어요 누구냐 -ㅅ-?
    2015-07-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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