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지금 오베기간이라 나무서리 가 젤 심하죠
진짜 심어놓고 대기타야하는상황까지 나오는 지금.. 좀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리라는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않고 발자국도 남고 범죄도 남지만 .. 뭔가 서리하는사람이 이득보는 듯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말인데,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 하고 글을 써봅니다.
서리를 하면 현재 시스템이 발자국이 남고 신고를 당하면 불명예를 당하게됩니다.
그리고 감옥에 가고, 또한 불명예지수 3천이 넘어가면 해적이 되지만 결국 그게 끝입니다.
지금 건의에 서리할때 1분, 또는 서리제한 .. 이런건 솔직히 좀 말이 안되는것 같고요
서리를 한 대상에게 디버프를 주는겁니다.단순히 공격속도/공격력 감소가 아니라 이런건 하지말고
현상수배를 지금처럼 내리되, 이 사람을 처치할시
적세력이면 명예점수+불명예지수감소, 아군세력이면 불명예지수만 감소 이런식으로 불명예지수 감소혜택을 주는겁니다.
일단 서리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2가지입니다
1. 원래부터 악질적으로 서리만 하려고 하는 마인드.
이 사람들이 서리를 포기하게 되는 시점은 서리제한이 있거나, 서리를 하면 경비에게 죽거나 그런 엄격한 시스템이 있으면
서리도 안할겁니다. 그러니 서리를 하는 사람에게 현상수배가 내려지고 보호지역에서도 경비는 아니더라고 플레이어는 공격을 할수 있게끔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렙 40인데 20짜리가 앞에서 서리하고있고 공격도 못하면 억울하지 않습니까
즉 이렇게 바뀜으로 서리를 하려고해도 레벨 40까지 올리지 않으면 자기도 위험해진다는거지요.

2. 내 작물이 서리를 당해서 빡쳐서 맞서리 하는 경우
이 경우는 서리를 당해서 빡쳐서 아 나도 서리를 해야지 서리가 무조건 이득이네 감옥도 별로 안가고 죽지만 않으면 되니까..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아키에서 보호지역이 너무 많죠. 중립지역은 렙30부터 가는곳인데 서리를 당하지 않으려면 여기다 설치해라
이러면 할말은 없겠지만, 이것보다 평소에는 공격이 안되지만 현상수배범이 되면 보호지역에서 공격을 할수있게끔 바뀌면
좋을것 같고요(위에 내용) 그리고 또한 현상수배범을 처치시 불명예지수가 내려간다면 이런 분들은 사라지겠죠.
처치하고 불명예 지수 내려가게 하고 또한 자기 앞에서 작물을 훔쳐갈시 죽이고 자기는 불이익이 없으니까요.

결론은 서리를 하는 자(범죄자) 에게 현상수배를 내리도록 하고 , 현상수배범이 될 시 보호지역에 상관없이 공격이 되며
그리고 그 현상수배범 처치시 불명예지수를 감소시켜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주시면
진짜 서리를 하는 사람은 정말 원래부터 악질적인 사람 즉, 서리를 원래부터 하려고 했던사람만이 서리를 할 것이고
이렇게 바뀌면 진짜 해적될 사람만 해적되고 그게 진짜 해적이되고
서리당한게 억울해서 있는사람들은 서리를 안할것입니다

여담) 지금은 서리를 당하는사람도 서리를 하고, 원래 서리를 하던 사람도 서리를 하고 그냥 보이면 서리를 왠만하면 다 합니다
아직 서리를 안하더라도 자기 작물이 서리를 당하면 서리를 하게 되어있어요. 근대 보호구역도 있고 재판도 죽지만 않으면
안가니까 보호지역에서 돌아다니면 절대 갈일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