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새엄마랑동대랑 적대인거는 암?

그리고왠열게에올리심 섭게에올리시지

쉬프트+K 를 누른다.
나와의 적대관계가 누구인지 확인한다.

ㅜㅜㅜ님....내 영지민 내가지킨다!! 가 아니라 너님 동대륙 소속이면 적이에요...

빨갱이 치든지 안치든지는 자기맘 아닌가.... 맞기 싫으면 님이 쌔지면 됨

적대 때리는데 문제될께 있나 싶기도하고 제가 보기엔 그냥 징징거리는거같은데요

누이 섭에서는 그냥 농노(農奴)라고 부르는뎅..
영지 활동 허가증이라는 건 말 그대로 '활동'을 허가해주는 거지 영지에 대한 '권리'를 주는게 아닌데
민民자를 붙이는게 적절할런지..

그리고 누이 섭에서는 농노를 패도 다들 딱히 문제 삼지는 않음.
물론 욕은 하지만, 종챗에 불평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취급 받음.
왜냐하면 자기들도 적대땅 붙여먹으면서 사는 농노라는 걸 알기 때문에 쳐 맞으면서도
주화에 눈이 멀어 돈꿀 빨려고 엄청 몰려들거든요.. 그냥 맞으면서도 주화 쳐먹고 싶어서 꾸역꾸역 옵디다..

서버가 달라서 그런지 문화가 참 다르네..

이건 시스템이 잘못된거지 국가유저들이 잘못한게 아니에요.
허가를 내주는 것은 NPC라서 국가의 의향은 무시하는 셈이니, 국가측에서 영지활동의 제한을 원하면 구성원들이 직접 뛰어서 제한할 유저를 쫓아내는 수 박에 없거든요.
정말 간단해요. 자신들이 쟁취하고 세운 영지에 적대세력의 유저가 와서 자기네 사람들이 먹어야할 농가 생산품, 즉 재산을 먹는거에요.
독식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대세력이 NPC만 인정한 허가증 보여주면서 난 너희 재산 빼먹을테니 너흰 눈뜨고 봐라 하는 것도 이상해요.

시스템상 잘못된거죠
원래라면 명석몽님의 생각대로 명석몽님은 자재 만드는데 일손을 더하는거고, 그 대가로 영주 주화를 받아가는건데
사실상 영주주화라는게 발전과정에서 소모는 엄청 하게 하면서 돌아오는건 정말 쥐꼬리거든요
그러다보니 국가 입장에선 최소한 적한테 빠져나가는 주화라도 줄여야하는 입장인거죠
자기들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훨씬 적은 주화니까요

참 특이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순수한 영혼일세!!!

이건걍 순수한거여..

역시 전섭에 다있구나 초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