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도 서리꾼보다 불법경작자(남의땅 경작), 무허가 경작자(국가땅에 허가없이 경작)
= 게임에서나 마찬가지로 세금 안냄.
= 양분을 빼먹어서 휴식이 필요한 경작지를 황패하게 만듬.
= 야생 식물들을 말려죽임
= 농약을 처뿌려서 유기농 농사 지으려고 놀리는 땅 다 버려놓는 사람도 있음.

농사꾼님들 아시자나요.
우리 밭에다 심은거 빼서 파는 통나무만해도...
꽤 먹고 살만한데..
(그걸로만 벌써 수십골 벌어서.. 장비 맞추고, 집짓는중이고 그런데 ㅎㅎ)

수십 수백그루 혼자 세금없이 해먹으면..
엄청 대박인거...
그만큼 위험도도 있어야 하지 않슴니까.

전 비싼건 내땅에 심고 싸구려는 밖에다 심습니다..
비싼 통나무 주는 나무나, 싸구려 보리나 범죄 점수는 똑같이 올라가니까.
일부러 눈에 띄게 보리 여기저기 심어서..
많이 신고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다들 작물, 통나무에 허덕이지만.. 조금만 지나면
같은 나무라도 적게 나오는건 노동력+범죄점수 아까워서 고심할듯 합니다.

저도 길가에 막 노동력 25 들어가는데 통나무 몇개 안나오는 열매나무는..
그냥 지나칠때 많아요. 노동력이 아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