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시작됬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스테라와 두왕관에서 하는데, 어김없이 음유시인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도 음유시인을 7명 찾으면 악기를 주는 업적이 있네요.

이번 악기는 '눈꽃을 닮은 영혼'으로 '아이들의 밝은 환호성이 느껴지는'소리를 냅니다.

제 기억으론 최초 이벤트 관악기였던것 같습니다.

장식용 악기입니다. 이번에도 작년하고 똑같을 것 같아서 만들진 않고 작년에 만든걸로 올렸습니다.

연주곡은 노을의 '반창꼬'입니다.

(특별출현 현성쓰님... 오스광장이라 찍는동안 계속 사람이 나타나서... 그냥 이대로 올렸습니다...)

노을 - 반창꼬

마지막으로 음유시인 위치입니다.

이번엔 두 지역에서 축제를 하니까 음유시인도 많이 있네요.

먼저 오스테라입니다.

다음은 두왕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