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_ 목요일

왜 이타치가 쌘 줄 아나?

탈주 닌자이기 때문이지! 핫!

그렇다. 그는 탈주를 감행하여 목요일 격렬하게 탈주!

는 넘나 늦은시각에 도착. 찜질방 직행 야탑역 바로앞 찜질방.

둘째날 _ 금요일

아. 기분좋은 금요일. 불금. 음! 기분좋은 강연.

강연을 들음으로써 지식의 보탬이 되었다. 기모찌.

아침 6시30분 일어나서 씻고 탕에서 즐기고 나오니까 7시40분 ㅋㅋ
812번이었나. 버스타고 NC사옥 앞 드랍

이곳이 그곳이오.

대따큼
으리으리

8시인가 그쯤이었나. 그랬던거 같음.
**
밥먹으러 버거왕에가서 쩝쩝쩝. 맥모x보다 맛났었음 개인적으로

9시20분경인가 30분경에 입장.

목표를 포착했다.

강연 준비중이신 조용래 기획팀장님 펲펲펲!
일찍 와서 감사하시다고 이번

오키드나의 증오

엘범도 주심.

강연 중

말씀 은근히 재밌게 하셨음. 귀여우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연 재밌게 듣고 꿀잼이었음. 부산에서 올라가서 본게 후회되지않음(셋째날에 요시다 강연도 있었음!)

여차 저차해서 강연 다 듣고 Q&A시간도 짧게 있었지만! 무려 아키를 끝까지 하고있는 유저와 신규유저 복귀유저들 총 대략10명가량 밖에서 붙잡고 더 물어보고 같이 사진도 찍고함.

마지막 오늘 복귀인 셋째날

아 이 셋째날은 딴거 다 필요없었음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다 나오키 아시는분들은 아실꺼임.
게임좀 했다하면 다 아는 파판 ㅇㅇ.. 그 요시다 나오키 캬!
첫사진 녹색옷 여성분이 스퀘어사의 PM직원 통역 잘하심 ㄷㄷ

통역하시는 스퀘어사의 PM부서이신 분도 말실수에 빵터지고
강연자체가 지루하지 않을많큼 센스있는 발언도 해주고 짧고 굵직한 답변도 듣고 만족했음.
강연장은 당연히 만석 부들부들!

• 근데 패션은 항상 똑같은 느낌*

반지 주렁주렁 무슨 옵션달린듯한 느낌임. 거기에 바지가 오늘은 나팔바지~ 나팔나팔나팔나팔~

결론은 그래도 너무 좋은 강연다 듣고 끝나자마자 버스타러가서 5시35분차 타고 출발해서 집까지 오니까 11시 ㅋㅋㅋ 씻고 바로 작성중인글 개꿀잼.

엔시 건물 전신나오게 찍어봤었음 아무리 봐도 짱큼.

집에 도착하니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