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직업은........... 사제
아키 입문은........................ 3개월미만````?
들어오면 하는 일......... 무성해진 가지사이를 헤집고 열매 맺힌 나무가 이뽀서 조금은 감상하다가
쓸데없이 디테일한 아키가 혹시나 나 몰래 까마귀나 새를 날려줄지 몰라 한 그루 쯤은 언제나 그들의 밥으로
남겨두고 줌인 줌 아웃의 어지러움 속에 요기저기 열매를 찾아 먼지 휘날리며 달린다.
수확의 기쁨이 끝나면 ㅡㅡㅡㅡㅡㅡ
본격적인 파머로 행여 16개의 묶음자리가 15개의 그리고 빈터 를 남길까봐 땅에 코~오~박고 마우스 힐 돌려가며
심고
윤기씨앗 덤 에 현혹되어 때로는 한 개 한 개 줄마쳐 심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지만 아트파머? 의 치기심에
한개라도 비툴어지면 노동력 10을 과감히 버리기도 한다 (지금은 새로운 가족이 들어와 이부분은 포기했다)
농사가 끝나면 생활점수 를 주는 퀘스트 는 빠짐없이 시간이 되는대로 하고 무역도 가끔 하기도 하고
지금 은 상상을 앗아가는 포샵 ucc 에 살짝 빠져있다
전투 ....................레벨 55 전투스킬 숙련은 온리 ㅡㅡㅡ사랑(증오) ,낭만(증오),의지(증오 )그리고 마법 스킬45
난 아직까지 가족3명 (원래 아는 지인들) 을 제외한 아키유져들과 파티를 맺어 던전을 가본적도 없다
전투라고 할순 없지만 명예점수(증오스킬)를 주는 소위 밤징 .낮징 을 평화를 고대하며 이제 조금 사제스킬 조합에
컨 조절을 하며 힐아닌 힐을 주며 참여한다.
던전을 안가다보니 장비는(장비점수 4500)루루 로 경매장을 이용해서 구입하고 ㅠㅠ
난 유저들과 명점때문에 또는 게임의 묘미 로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 흔히 말하는 초식유저 지만
적대세력 이 한 방 날리면 누이앞 에 널부러져 있는 나를 좋아 하지는 않는다
장비점수 5000 이면 끼어준다는 향틀도 가고프다
그런데 나는 오늘도 들어가면 살랑거리는 벼이삭 을 캐고있을 아직까지는 모든게 부족한 초식뉴비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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