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베 3.4.5차부터 아키를 했었고 오픈베타때 친구 총4명을 꼬셔서 시작을했어요

다같이 열심히 20좀넘게찍구 살짝 친구들이 지루해보이길래 재미나게해줄려고 무역을하자해서 20초반인가 중반때 무역품을 만들러갔어요 ㅋㅋ

쾌속정은 그당시 초반에 만들기도힘들어서 나룻배를타고 5명에서낑겨서 앞으로 전진하고있었는데

친구한명이 오줌마렵다고 화장실다녀온다는거에요 그래서 다녀오라고하구 앞으로가던 배를 잠깐새웠는데

저멀리서 해파리가 오는거에요 ㅋㅋㅋㅋ 친구는 화장실을가서 당시 토크온으로 대화중이였는데 들리지도않고 저희는 배에서 점프하고

살려고 난리를쳤는데 배에 혼자서있던 친구는 해파리한테 원콤을당하고 나룻배도 부서지고 등짐이 바다에빠진거에요 ㅋㅋㅋ

바다한가운대에서 저희 넷은 물위에 둥둥떠서 누군가오길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서 쾌속정을끄시는 어떤 고랩유저분이 보이길래

4명에서 살려달라고 외치고 그분 쾌속정에 타서 호흡기달고 바다깊숙히 떯어진 친구 등짐도 찾고 정말 추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거의 3년지 다되가는지금 성인이돼서도 가끔 술한잔하며 그친구들과 아직도 그해파리사건을 이야기하네요 ㅎㅎ

그당시 스샷많이찍어뒀는데 포맷을해버려서 ㅜ 아쉽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