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자에게 바람의 기운이 있기를!

안녕하세요, 블랑입니다.

아키 소설 읽다가 나온 페레 인사법 써봤는데 중2 기운 넘치고 맘에듭니다 크크킄..

상진의 희한한 모험 이야기 공모전이 시작되었을 때 저는 참으로 곤란했습니다!

저희 페레는 기록을 잘 안해서 말이죠.

아키위키를 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찍은 스샷말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하는 수 없이 이니스 섬 신성한 젖소의 비밀이나 재탕할까 하던 중

오늘!

'난폭한 인형들과의 전쟁' 이벤트에 참여하여 이야기거리가 생겼습니다.

무려 영자님이 세분이나 출현해주신거죠!

혼자잡기 힘든 인형이벤트를 돕기위해 무한 사랑 어택을 받았습니다... 정말 꾸준히 힐을 넣어주시더군요.

이후 같이 불타는 야한책(?)을 놓고 열띈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썰 풀어나가는 재주가 없으니

영상과 스샷을 쭉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사실 2분짜리가 앞에 하나 더 있는데 용량안된다고 안올라가져요 흐메...

호엑! 1편

호엑! 2편

이렇게 쭉 대화 내용 스샷을 보니

저는 거의 딴소리만 했네요... 아님 영자님이 대답을 회피했거나. =ㅅ=+

전 더 많은 책을 원합니다! 젖소부인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