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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페르디타 홀릭 ^^
2016-12-11 19:12 조회 8674 Sophia @누이 55레벨 그림자 춤꾼 엘프안녕하세요~ 누이 서버에 Sophia 입니다 ^^
저는 처음에 바다에서 나오는 도자기가 너무 이뻐서 인양을 시작 하게 되었답니다 ^^
그러다 우연히 페르디타 여신상을 얻게 되었구 ~
이젠 페르디타 여신상을 푸른지붕 창고에 모으는 취미가 생겨 버렸네요 ^^
그 동안 얻은 페르디타 여신상이 80여개가 다 되어가고 있구요~
100개를 향해서 전진중입니다 ^^
잘상진 이벤트와는 약간 소재가 어긋나지만 저 나름대로 약간 수정해서 올려 보아요 ^^
해적왕 모르페우스는 점점 쇠퇴해져 가는 해적 세력을 재건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 해적왕 모르페우스 >
"우리 세력이 더 이상 커지지 않아... 셀력 확장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래~ 모든 대륙에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를 관장하는 다루족에게 물어보자~
부관~~부관~~!!! 빨리 자유도에 상주하는 다루족을 데리고 와라 어서!!! "
부관이 황급히 나간지 얼마후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을 데리고 모르페우스 앞으로 돌아 온다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날 찾았나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너희 다루족은 모든 대륙에 정보를 공유 한다지???
빙빙~ 돌려 말하는건 내 방식이 아니니~ 바로 본론을 이야기 하지~
우리 세력이 나날이 쇠약해 지고 있어~
난 내 세력을 되살리기 위헤선 어떤 희생을 치룰 각오가 되어 있네
그래서 말인데 나에게 방법을 일러주게"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알겠다 루루~ 방법은 있지 루루~ 하지만 맨입으론 말 못한다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좋아 너희 다루족이 유일하게 장사 하지 못한 으르렁거리는 섬!!! 이곳을 너희 다루족에게만 개방을 하지
내 섬에 모든 상권을 너희에게 주겠다 "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훗~ 알겠다 루루 ~ 어떤 희생도 치룰 각오가 되었나 루루??? "
<해적왕 모르페우스 >
"빙빙~ 돌리지 말고 바로 말해 어서~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법과 정의에 여신인 페르디타 여신에 대해서 알고 있나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그래 알다 마다~ 내 세력이 쇠퇴하는 근본적인 이유.... 누이아, 하리하라 두 대륙은 페르디타에 축복으로 무법자들이 생기지 않고 있지...
이니스테르 소르켈 왕은 페르디타 여신상 수호자에 후손이지 또한 그 일족들은 도난 방지를 위해 99개에 가짜를 만들어서
진짜 페르디타 여신상과 함께 수호하고 있다는 이야기... 뭐 이건 공공연한 비밀인것이지만"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최근 하리하라 대륙 이니스테르에 그 곳에 있는 페르디타 여신상에 균열이 생겼다 루루 "
< 해적왕 모르페우스 >
"정말? 그 여신상에 균열이 갔다는건? 페르디타에 힘에도 균열이 생겼다 이야기군~
근데 무슨 이유로 페르디타에 축복이 풀린건가? "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이건 극비 지만 거래 성사 되었느이 알려준다 루루~ "
이니스테르에 소르켈 왕에 첫째 아들이 자살을 했다 루루~
그 여파로 소르캘 왕은 정신이 나가버렸다 루루~
첫째 아들에 죽음에 책임을 페르디타 여신에게 돌리며 여신상을 수호자칼로 베어버렸다 루루~
그 순간 페르디타 여신상에 균열이 생겼다 루루~
여신상을 수호하던 마법진도 그때 같이 깨져 버렸다 루루~
이제 부터가 중요하다 루루~
지금 현제 이르스테르는 왕위 찬탈을 위한 힘겨루기가 진행 중이다 루루~
잉에보리 여공작, 둘째 왕자 울소우 셋쩨 왕자 잉그바드 이 세명이 그 주인공들다 루루~
잉에보리 여공작은 하디르라는 자와 손을 잡았다 루루~
둘째 왕자 울쏘우 뒤에는 트리스테 가문이 있다 루루~
셋째 왕자 잉그바드는 동방이슈바라를 배후에 두고 있다 루루~
그 중에서 잉에보리 뒤에 하디르는 안탈론에 추종자 이다 루루~
하디르가 이니스테르 전체를 뒤덮는 소환진인 징조의 틈을 만들기 위해
파괴신 안탈론에 힘을 빌려 마법진이 깨진 순간 모든 페르디타여신상을 반으로 갈라버렸다 루루~
100개에 페르디타 여신상을 다후타 교단에 힘을 빌려서 바다에 영원히 봉인시켜 버려라 루루~"
<해적왕 모르페우스 >
"그래~ 페르디타를 다후타에 힘으로 봉인한다면??? 이거~이거~ 무법자들이 대거 등장하겠군 "
그런데 말이야 다후타 교단에 힘을 어떻게 빌리지???"
<해적왕 모르페우스 >
"그래~ 페르디타를 다후타에 힘으로 봉인한다면??? 이거~이거~ 무법자들이 대거 등장하겠군 "
그런데 말이야 악마 숭배자들 다후타 교단에 힘을 어떻게 빌리지???"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그것도 알려 준다 루루~ 페르디타 봉인에 협조해 준다면 해적왕 모르페우스는 크라캔과 레비아탄에 수호자가 될것을 약속한다라는 편지를 써주면
그것으로 그들과 거래를 성사 시키겠다 루루~ "
다루족은 공간에 문을 열고 사라졌다 잠시후 공간에 문이 열리면 다루족이 다시 나타났다 다루족에 손엔 한 통의편지가 들려 있었다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계약이 성사 되었다 여기 편지를 읽어봐라 루루~ "
< 다후다 교단주 >
"곧 다가올 다후타에 날 다후타 교단은 이니스테르에서 페르디타 여신상을 훔치겠다
문제는 100개에 여신상중 진짜 페르디타를 찾을수 없으니 모든 여신상을 바다에 봉인할것이다
너희 해적들은 고요한 바다,초승달 바다, 길 잃은 바다, 황금 바다 각지역에 페르디타 여신상을 실은 100척에 배를 끌고 나가 함께 침몰시켜라
그럼 페르디타는 다후타 여신님에 의해서 힘이 봉인될 것이다
해적왕 모르페우스여 이 모든 일들이 끝난 후에 크라캔과 레비아탄에 수호자가 되겠단 약속은 꼭 지켜지길 바란다"
< 해적왕 모르페우스 >
"흠... 100척에 배를 어디서 구하지? 그 많은 배들이 바다에 나오는 건 불가능해... 꼭 바다에 나와야할 이유가 있어야하지....
그래~ 그거야~!!!! 꼭 바다로 나와야 하는 이유는 만들면 되는거야 ㅎㅎㅎㅎ
이즈나 보름들이 탔던 호화 여객선 마리아닉호가 침몰하면서 왕실에서 주문한 최고에 보석인 태양의 심장도 같이 바닷속에 가라 앉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태양의 심장을 찾겠다고 인생을 혈안들이지 ㅎㅎ
그 마리아닉호가 그 태양의 심장이 이니스테르 앞바다에 잠들어 있고 다가오는 다후타의날 강력한 빛을 발한다고 소문을 퍼트리는 거야!!!
이봐 다루족~ 각 항구에 내가 말한 것들은 아주 빠르게 소문을 낼수 있겠나? "
< 자유도 다루족 지점장 >
"물론이다 루루~
그럼 이제 난 돌아간다 루루~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음에 날 다시 찾게 될거다 루루~"
자유도 지점장인 다루족은 공간에 문을 열고 사라진다
그리고 얼마후 약속된 다후타의 날....
이니스테르 앞바다는 각국에 보석상단의 엄청난 배들의 몰려들었고
다후타의날 밤... 바다위는 비명과 선혈이 낭자한다... 아비규환 그 자체...
< 해적왕 모르페우스>
"자~ 어서~ 배를 훔쳐라~~ 훔친 배로 다시 항해를 해야 하니 선원들은 살려 둬라~
배들을 훔쳤으면 항구로가서 페르디타 여신상을 실어라~ 그리고 계획 되로 모든 바다로 흩어져서 배를 침몰시켜라~
이제 우리 해적에 시대가 열릴것이다~ 대 해적에 시대가 ㅎㅎㅎㅎ "
이니스테르 앞바다에 100여 척의 배들은 빠르게 고요한 바다 ,초승달 바다, 길 잃은 바다, 황금 바다로 이동했다...
그리고 또 다시 모든 바다는 피로 물든다.... 배들은 서서히 침몰하고 있었다...
< 해적 >
"이봐~ 두목이 명한데로~ 모두 죽이고 페르디타는 바다에 봉인 시켰어~ 이제 돌아가자구~ "
해적들은 으르렁 거리는 섬에 가기위한 공간의 문을 열고 곧 사라졌다
영원의 섬 근처 해적들의 이야기를 엿듣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지의 아들과 딸이 었다...
이지의 아들과 딸은 잠시 이야기를 하더니 함께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여기는 솔즈리드 반도 북부 주거지 해변...
엘프족 여인이 갯바위에 앚아 고요한 바다를 멍하니 바라본다...
< Sophia >
"아~ 심심해... 이런 촌구석에 박혀서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건지???
가끔 오는 상단을 따라서 무역을 가자니 힘들고 따분 하고...
싸움은 하기도 싫고... 딱히...할게 없다....
아~ 심심해.... 뭔가 가슴 두근두근한 그런 일 없을까??? "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던 Sophia 눈앞에 순간 푸른빛 그리고 분홍빛에 돌고래 두 마리가 멋지게 재주 넘기를 하며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돌고래 두 마리는... 이지의 아들 딸들 이었다
< 이지의 아들 >
"제 어머니 께서 당신에게로 인도 하셨습니다"
Sophia 응시하며 그녀에 머릿속에 말을 걸었다
< Sophia >
"어라? 이거 뭐야? 이쁘게 생긴 돌고래 두마리인데 귀티가 난다?
거기다가 머릿속에 말하는 이상한 능력도?
어머니? 네 어머니면? 여왕 돌고래? 정도?"
< 이지의 딸 >
"저희 어머님은 바다의 여신 이지세요 "
< Sophia >
" 어? 이지여신???
그... 그래서... 나에게 뭘 한는 거야??? "
< 이지의 아들 >
"우선 Sophia님 왼손은 제 머리위에 ~ "
<이지의 딸 >
"오른손은 제 머리위에 올려 주시고 두 눈을 감으세요 ~ "
< Sophia >
"흠... 알겠어... 이렇게?
Sophia는 이지에 아들과 딸이 말하는데로 그들에 머리위에 손을 살며시 오리고 두 눈을 감았다
순간 양손 끝에 알수 없는 기운이 흐르며 갑자기 머리속에 영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피빛 바다... 울려 퍼지는 비명 소리... 침몰하는 배들.... 그리고 해적들이 보이며 그들에 이야기도 들리기 시작한다
< 해적 >
"이봐~ 두목이 명한데로~ 모두 죽이고 페르디타를 바다에 봉인 시켰어~ 이제 돌아가자구~ "
해적들은 으르렁 거리는 섬에 가기 위한 공간의 문을 열고 곧 사라졌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눈 앞에 영상은 사라지고 다시 어두워진다
<이지의 아들 >
"자~ 이제 눈을 뜨세요 Sophia님"
< Sophia >
"조금전에 그건 뭐야? 또 그걸 나에게 보여준 이유가 뭐지??? "
<이지의 아들 >
"어머니 이지께서 저희를 보내신건 Sophia님이 바닷속에 잠든 페르디타 여신상을 찾아 주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 Sophia >
"나??? 내가 뭐기에??? 난 그냥 촌구석에 사는....
마무 힘도 재능도 없는 엘프라구..."
<이지의 딸>
"아니에요 Sophia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당신이 태어난 날...
희망의신 호라, 확률의신 참라, 행운의신 이지, 미의신 카이라에 축복을 받았답니다"
< Sophia >
"뭐... 뭐라구??? 내가??? 정말???
< 이지의 아들 >
"지금 바다속에 잠들어 있는 페르디타 여신상은 모두 100개입니다 그 중에 단 하나가 진짜 페르디타 여신상 이지요"
< 이지의 딸 >
"진짜 페르디타 여신상을 건져 올릴수 있는 분은 Sophia님 뿐이에요 당신은 선택 받으신 분이랍니다"
< 이지의 아들 딸 >
"시간이 없어요 어서 바다로 나가 페르디타 여신상을 찾아 보세요~ "
< Sophia >
"알겠어... 아직도 의심 스럽지만...
이 넓은 바다에 도대체 어디로 가서 페르디타 여신상을 찾으란 말이야??? "
이지의 아들이 Sophia에 말을 기다렸다는듯 재주넘기를 시작하자 공간에 문이 열리면 쾌속정 하나가 소환되었다
이지의 딸 역시 재주넘기를 하자 쾌속정 돛에 인어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 이지의 아들 딸 >
"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세요 그 어떤 소용돌이와 폭풍도 뚫고 나갈거에요
돛에 새겨진 문장이 희망의신 호라, 확률의신 참라, 행운의신 이지, 미의신 카이라에 축복을 이끌어 낼거에요
아쉽게도 저 문장에 힘은 바다에서만 그 힘을 발휘하지만요"
< Sophia >
"알겠어~ 그런데 페르디타 여신상이 100개 인데... 앞으로 엄청난 항해를 하고 각종 인양 도구를 구입하려면???
골드가 많이 ~ 아주 많이 들어갈거야.... 이걸 어떻게 충당해야 하지?"
< 이지의 아들 >
"가짜 페르디타 여신상을 파세요 모든 페르디타 여신상은 황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이지의 딸 >
"누이아 하리하라 대륙에 각 항구에는 바다에서 나온 각종 보물을
사들이는 상인들이 있다고 하네요
들리는 소문에는 페르디타여신상을 천골드에 매입한다고 하네요"
< Sophia >
"천골드??? 정말??? 와~~ 가슴이 막 두근거린다~ 지금 바로 출발 할께~~ "
< 이지의 아들 딸 >
"Sophia님에게 어머니 이지여신에 축복이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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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나
@누이
50레벨
첩자
드워프
와~~~ 여신상이 80여개 ;;;2016-12-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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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아크
@누이
43레벨
암살자
엘프
스크롤에 압박;;;2016-12-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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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지
@누이
55레벨
추적자
누이안
이건 뭐죠???? 정성이네요 ㅎㅎ2016-12-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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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누이
55레벨
파괴의 현
엘프
그대의 노고에 박수를 짝짝짝......2016-12-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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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크라켄
55레벨
은둔자
엘프
무서운 언니다.. ㄷㄷ2016-1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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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ey
@누이
55레벨
사제
엘프
^^ 많이도 모으셨습니다.. ㅎ 대단대단!!!!!!2016-12-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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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배컴
@크라켄
18레벨
추적자
엘프
헐...^^ 이건뭐.. 80개라니.. 굿이네요..2016-1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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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기술
@누이
55레벨
검의 춤꾼
누이안
도대체 바다속에 얼마나 들어갔던건가요..ㅎ 짱이시네..2016-12-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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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패검
@크라켄
50레벨
백기사
하리하란
윗분 말씀대로 스크롤의 압박이긴하나.. 이정도면 지극정성이신듯..!2016-12-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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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크라켄
51레벨
신성 노래꾼
엘프
유물만 팔아도... 대박일건대 여신상 80개면 @.@2016-12-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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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눈물
@누이
55레벨
흑마법사
누이안
해녀신가.. ^^;; 여튼 잘보고 갑니당..2016-12-2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