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소 시스템 자체의 의도는 좋았지만
테스트도 거치지 않는 탓에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첫번째 특산품 판매 후 시세는 교역품 구매로 회복 되는 방식인데 교역품 생성 조건이 까다롭다

업데이트 된지 1일이 지났지만 가장 큰 변화는 무역 시스템이였습니다.
분명 취지는 좋았지만 욕심이 과했던것 같습니다.

교역품 1개 구매 조건입니다.
위에 4가지 필요 개수를 만족해야 교역품 1개를 만들수 있는데

문제는 비인기 지역(판매 시 재료값도 안나오는 지역)의 특산품 포함되어
교역품 구매를 위해 저런것 까지 판매를 할지 의문이 드는 구성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숙성이나 상단 재료에도 영향이갔는데

가장 많은 판매랑을 보여주던 말린 화초의 경우 판매량이 반토막이 된 상태이고 거의 판매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숙성 또한 동일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화 될 경우 1차 생산을 즐기던 플레이어 감소를 막을수 없고 이는 유저 감소라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역품 구매 조건을 낮춰줄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끝으로

가족 퀘스트 교역품 거래를 완료 했는데 교역품까지 사라져 버리네요.
이거 버그인가요? 설마 29금짜리를 생활점수 1650점과 흑탄 15개로 퉁치는건 아니죠?
설마... 하아...

가족 퀘스트 완료 후 3곳 흑탄 시세 알아볼려고 했는데 퀘스트 재료로 써질줄은 꿈에도 생각 못햇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