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서 린든상자질을 하셨다니.. 가성비 진짜 최악같아서 나도 피햇는데 ㅋ 다행히 그라나도에는 크게 돈쓴적이 없어서 다행인듯~ 예전에 있던 아키 도박상자는 5만원치 지르면 못해도 원하는걸 한개 정도는 먹긴했었는데..요즘은 모르겠네요; 아키 접은지 1년 되가서리.. 참고로 게임사의 확율이라는건 믿을게 못되요. 5%의 차이랑 97%의 차이가 종이 한장 차이; 프로그램으로 입력해서 넣는 데이터인 만큼, 언제든지 수시로 변화더군요.

하긴 그렇긴 하죠 ㅠㅡㅠ 엑셀이 하는 짓을 봐선 확률이 그닥 높을 것 같지 않기에. 망설여지네요. 확률템은 버리고, 그냥 개조 증지 사서 경주정이나 만들까 싶기도하고... 고민고민~
그라에서는 진짜 확률이 극악이라 한 10만원 어치 질러도 원하는 좋은 템이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죠. 정말 최악의 망게임 중 하나. 그런면에선 확실히 대항해시대 온라인 훨배~ 낫었어요. 저도게임을 거의 2년만에 다시 하는 거라. 추가된 템들 사고 싶은것도 많고 그런 상태라 많이 고민되는군요. ㅠㅡㅠ 골드로 사기에도 많이 비쌀거라..

저 적호상자 6만원*2 에서 호방만 3개나오고 나머지 꽝
이번 치명상자 6만원*2에서 옷만 4벌 나오고 나머지 꽝
즉, 본인이 운이 정말 나쁘다 싶으면 10개 이상 지르면 안되요. 차라리 사시는게 나아요.....

누군가 뽑은거 사는게 훨씬 빨라요 =ㅅ=;;
전 특히나 운이 나빠서 뽑기템은 재미삼아 한두번 하고 끝내요.

원하는템 가지기위해서 나한테 필요없는템도 쏟아지는 거지같은 시스템

지르지마삼. 내가 먼저 심심해서 해봣는데요. 옷은 2개 나옴. 근데 이게 골드로는 얼마 안함 ㅜㅜ 한마디로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