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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눈이 멀었다

명점 1천과 생점 1천에 말이다.

  • 마리아노플에서 퀘스트를 받았다. 그위오니드에 가란다
  • 저승돌로 그위오니드로 이동했지
  • 연달아 등짐 배달퀘스트를 받았다. 엔피씨가 두왕관이다. 그위에서 당나귀를 탔다. 시간 맞으면 마차타려고 했는데 계속 안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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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서 비행선의 이동 경로가 맞나 찾아봤지만 맞는 코스가 없더라. 그러다가 마리아노플 문을 나오니 마리아노플~두왕관 순환마차가 있는 것이 보여 재빨리 탔다. 순간 이동 굿
  • 그렇다고 두왕관 교역소까지 데려다 주진 않으니 다시 당나귀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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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 저물기 시작했을때 출발했는데 도착할때쯤은 밤이 되었다. 당근안쓰고 약 35분 정도 걸렸네

그리고 또 눈이 멀었지

그동안 힘들게 달려온 건 금새 까먹고 만거지. 명점 2천에 생점 2천에..
하지만 나만 그런건 아니더라고. 순항선을 기다리는 동료들이 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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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두왕관 교역소에서 순항선을 기다렸다. 근데 계속 기다려도 순항선이 안오니까 대기자들은 계속 늘더라
  • 퀘속선이라도 타고 갈까했는데... 괜한 오기가 생겼다. 나중에 생각하면 멍청한 짓이겠지만 말야
  • 내가 도착하기 전부터 기다렸던 몇몇은 퀘속을 타고 갔지
  • 내가 교역소에 도착하고 13분이 지나서야 순항선이 왔지. 동대 서대할 것없이 뭔가를 짊어지고 오더군
  • 사람들은 선장의 보호도 사서 배에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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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배에 많이 탄거 난 처음봤어!
  • 근데 이미 교역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순항선은 왔다고 곧바로 출발하지 않잖아. 채팅창에서는 밤징과 인던을 위해 손손을 하고 있는데 난 묵묵히 배의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아서 기다렸지
  •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기다렸지만 지루하다고 느낀건 나만은 아닐꺼야. 순항선 정박시간이 이렇게 길게느껴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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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테라 왔더니 날이 밝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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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시간을 들여서 힘들게 퀘스트 완료!! 총 1시간 20분쯤 걸린듯

담엔 못하겠다

암튼 퀘스트하고서 지쳐서 다음 부터는 퀘스트 안해야지 생각이 들었지
그리고 기대하지 않고 로저루루의 특별 선물 을 깠는데 말이야
귀속된 빛나는 방어구 강화 주문서가 나온거야!!!!

내일도 한번 더 해볼까?

  • 이가나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사제 | 하리하란
    ㅋㅋㅋ히치하이킹 추천!
    2017-03-23 19:15
  • 비케이 @키프로사 | 계승자 7레벨 | 암흑 유랑가 | 드워프 이가나 @크라켄
    코스가 맞으면 얻어탈까했는데
    다른애들은 솔즈로 가더라구요 ㅠㅠ
    2017-03-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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