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업용 달구지에 눈이 멀어 친구들과 함께 푸른 소금 상회 퀘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모이기 시작하는군요

예전에 불탄성을 가본적이 있기에 하디르의 농장을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어벤져스 다워서 찍은 사진

중간보스 등장

이젠 익숙함

드디어 마지막 한명도 합류했습니다!

사람이 한명 추가되자 중간보스를 간신히 죽일수 있었습니다 그 어떠한 가치있는것도 잃지 않았습니다

골드에 눈이 먼 친구들..

우리의 존나 성스러우신 힐러

뜬금없이 두번째 중간보스 등장 그 어떠한 가치있는것도 잃지 않았습니다

정체불명의 버프가 걸려있습니다

원으로 끌고 와야하는데..

뒈짙한척의 재발견 결투할땐 상관 안하고 존* 후리던데

힐러를 제외한 모두가 전멸했습니다

끝까지 따라오네요

오랜만에 맛보는 살벌한 분위기

아는 형님과 합류!

파티는 5명까지이기에 공대...를 만들었습니다

퀘스트 시작!

퀘스트 도중 한명이 서브퀘스트에 눈이 멀어 낙오했습니다 그 어떠한 가치있는것도 잃지 않았습니다

네이밍센스 참..(공동묘지에 핀 야생 라벤더)

수많은 버섯..

걸어가기 귀찮아서 마차를 탔는데 타는 순간 뒤로 돌아가더군요

우리 힐러가 퀘스트 제한 레벨이 안되는것 같군요 (당시 32렙 퀘스트 레벨은 33렙)

오와아아아아앙

던전 보스보다도 강한것같은 중간보스도..

죽였습니다! 갈려나가는 우리의 힐러



매번 알면서도 당하는 이것

요리솥을 부수고는 진상질

쓰레기; 이후 죽였습니다

책임자를 찾는 진상러의 눈빛

사이드 디쉬

드디어 저놈을 살린채로 보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요리사놈들을 향한 집념


와장창

메인 디쉬

너무나도 황홀한 맛에 가버린 손님들

드디어 우리의 민폐 힐러놈이 33렙을 찍었습니다

오류인진 모르겠다만 30렙 이상이라 명시되어있었지만 33렙이 필요했군요 어른스러운 핫바는 오늘도 오버워치 브론즈를 탈출하기 위해서 발버둥을 칩니다

사람이 있는데 물을 뿌리고 있..

이땐 몰랐습니다 연금술의 재앙이 시작된다는걸요..

불사조?..

날아 오르라--읍읍--이여-

이건 뭘까요 다음에 친구들 끌고 가봐야겠네요

아는 형님은 이미 퀘스트 라인을 갔었기에 공간기록이 되어있습니다

현지인과 조우했습니다

알고보니 황평에서 입털며..놀고 있던 핫바를 죽인 사람들입니다

욕을 했었더군요

그 어떠한 가치있는것도 잃지 않았습니다

순간 생각난건데 저걸 떼껄룩! 이라고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있었습니다 (이윤을 남기는 거래! 는 상회의 인삿말이라고 하네요)

한명쯤은 죽여도 된다고 하니 절 죽이시더군요.. 권선징악

드디어 저 형님도 돈맛을..

음?..

약 그만좀... 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그놈의 물약제조 그와중에 페피 귀엽 페피만세 와아


경운기 달구질 얻었습니다!

우리들답지 않게 집 도면을 통일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볼때마다 움찔움찔 합니다

털을 깎으면..

뒈짙합니다 말을 걸어보면 상처없이 털을 잘라냈다고 하더군요

열어라 노예놈

예전에 다른 캐릭으로 했을때 왔었던 간지나는 맵입니다

죽어도 살려주겠죠 ㅋ

..그냥 통과하더군요 그리고 다같이 실망했습니다 이미 정상이 아님

왜찍었지 왜올렸지

10렙 차이나는 48렙짜리 몹을 잡아야 합니다 그와중에 모르는 분과는 동맹침 위아더월드

처참..

드디어 끝났습니다!

어쨋건 드디어 차를 뽑을 수 있었네요! 우리 힐러놈 레벨업 시켜주느라 고생한 시간을 포함하면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라믄, 다음에 뵙겠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엔 집을 만들거 같네요 운좋으면 아마 배도?..

참고로 며칠전에 친구들과 정말 재미있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스샷이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는지라 혹시 기회가 된다면 글로라도 써보려고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