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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목적으로 확률 아이템 또는 가구 아이템을 출시를 하는데 이는 단순한 판매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중인 컨텐츠에 대해서도 몇 가지 건의해보려고 합니다.

1. 확률형 아이템을 출시한다면 상자를 사용한 횟수에 대해서도 보상

운영입장에서 잘 아시겠지만 예전보다 유저 수도 줄어들었고 그에 따른 루루아이템 소비도 줄어들었겠지요.
그렇다면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실텐데 현재까지의 운영을 큰 그림에서 본다면 지속적인 신규 소환수나 날틀을 내놓으면서 기존의 밸런스를 깨뜨리면서까지 구매유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계속되는 걸 막으려면 앞으로도 이에 상응하는 아이템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시를 할 땐 밸런스도 좀더 생각해주시고 사용횟수에 따른 보상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상자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겠지만..
언제까지 저희를 개돼지로 보실겁니까?

2. 가구아이템에는 그에 따른 기능을 추가

지금은 침대라는 아이템에 노동력 회복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구에 침대만이 있는 건 아닙니다. 책상, 의자, 화장대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당장에 모든 가구 종류에 대해서 기능을 달아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새로운 집이며 가구를 추가하시면서 오직 침대만이 노동력 회복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타 가구 묶음 상품을 예로 들자면, 화장대 같은 경우에는 미용 이용권에는 없는 특수한 커스텀을 추가한다거나 미용이용권 없이도 일정 기간에 한 번씩 미용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겠네요. 오르골 같은 경우는 침대 근처에 두었을 때 수면 시간을 단축시켜놓는 기능을 줄 수 있고요.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루루로 구매할 수 있는 가구'뿐만 아니라 '아키 내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가구'에도 기능을 넣어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3. 소환 주문서에 따른 이펙트

범선, 달구지, 전차, 자동차등 소환물을 꺼내는 소환주문서가 있고, 특성에서도 각 스킬마다 시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성 스킬 같은 경우에는 시전동안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주변 이펙트로 어떤 스킬인지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한 소환물을 꺼내는 경우에는 딸랑 종이하나 꺼내서 손만 흐느적거립니다. 게임 특성상 쟁에서 소환물을 꺼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화려하게 이펙트좀 달아주세요. 범선같은경우에는 드롭되는 몬스터 특성을 따서 시전자 보호해주는 기술을 넣어주시던가 으르렁은 몰페나 랑그 반투명하게 현신시켜서 주변적들 뒤로 날려보내거나 중범같은 경우엔 레비아탄이나 아켄 이펙트좀 넣어주시던가 이왕 거대하게.. 너무... 이펙트가 없는 거 아닌가요? 고작 얼마 안돼는 소환시간이지만 새로운 신규아이템 구상할 바에 이런 거 하나 신경써주시는 게 유저들이 더 게임에 애착을 가질 거 같네요.


여기까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빵펀치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흑마법사 | 엘프
    그런 점까지 생각해서  운영자가 캐쉬템 판다면 유저로선 와 .."대단하다" 하겟죠 ..그러나 이 사람들은
    저네 주머니 불려서 배 애우는 목적이 일순위 일거에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면 그많큼 실망이 ...
    가끔 영자보면  짠합니당 .. 저번달 팻 나왓는뎅 또 이번달 새로운 팻 내는거 보면 .. 아마 윗선에서 돈 될만한거
    아이템 내라고 쪼아되겟지요..  울며 겨자먹기로 마구마구 찍어 내는것일수도..........
    2017-12-01 17:23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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