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군대 제대하구 다시 아키 시작하려는 복귀자입니다.

이년만에 돌아오니까 새로 생긴 레벨시스템도 있구 찬고대 셋인가 하는게 생겼더라구요? 관련해서 문의사항들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이년 전에는 딜뽕맛좀 보고 싶어서 양지로 마딜을 했습니다. 요즘에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령용사로요. 뭐 cc걸리면 푹찍 당하는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딜이 좀 나오니 싸우다 죽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근데 즐겨보지 못한게 주도적인 떼쟁이나 쟁 흐름 읽는거나 이런 센스를 키우기도 전에 접어버려서 이번에 복귀하면 좀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탱을 좀 해보고 싶은데, 탱은 진입장벽이 좀 높나요??

아이템은 찬고대 셋인가 그걸 맞추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파밍도 해야하구 할텐데 원래 끼던 템을 다 처분해서 지금은 맨몸입니다. 찬고대를 맞추기 위한 최소스펙세팅을 맞추고 스타트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상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쟁때 쓸만하게 세팅을 할지, 아니면 파밍 안하고 다른 계열 장비로 가는게 좋을지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1. 원래 양지 유령용사하다가 접은지 2년 됐는데 탱 하면 많이 힘드나요?

2. 스타팅 템으로

찬고대 파밍용 최소스펙vs 어느정도 평타치는 스펙 vs 다른 계열(이프니르 등) 바로 구매

세가지중 제일 추천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