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XL 운영진 여러분.

저는 오늘 배심원들에게 최고형을 받은 동준왕자입니다.

저는 결백하지만 경비병의 오해로 인해 재판소까지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판신청을 한 후 배심원 여러분들을 기다렸습니다.

한명, 두명 배심원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제 결백을 밝혀 줄 배심원님들이 자리를 채워주실때 전 기쁨에 춤을 추었습니다...

하지만....................

제 재판에 참석한 배심원은.. 잠수를 타는 악질 배심원들이었습니다..

저는 결국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배심원들에게 잡혀 있었고 , 30분의 형을 받은 저에겐 형벌의 반이나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배심원들이 제 결백을 믿어주지 않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재판을 받지도 못하고 배심원의 결정을 기다린 것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심원 시스템은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